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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등산의기초 89

핏짜의 등산바이블 웹북

핏짜의 등산바이블 웹북(Web Book) https://thankspizza.tistory.com/1 제목을 클릭하면 본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등산 전 읽을거리 핏짜 김진모 그리고 핏짜워킹 등산 초보분들에게 드리는 말씀 모르면 심장마비 올 수도 있는 등산법 오랫동안 부상없이 등산을 즐길 수 있는 비법 등산, 걷기 운동 할 때 손이 붓는 이유와 간단한 해결법 무릎 통증이 사라진다면 얼마까지 지불 할 수 있습니까? 운동과 면역기능 핏짜워킹의 기본 핏짜의 바른자세 발구르기의 중요성 핏짜 레스트 스텝 등산 능력을 두 배로 향상 시키는 복식 호흡 비법 다양한 보법의 필요성 실전 등산 엑기스 무릎 부상을 예방하는 핏짜의 에스라인 걸음법 지치지 않고 오르는 비법, 부상 걱정 없이 내려가는 비법, 핏짜 레스트 스텝 ..

다양한 보법의 필요성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저는 등산을 시작하며 지금까지 '부상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걸어야 할 것인가?', '장시간 그리고 장거리를 지치지 않고 잘 걷기 위해서는 어떻게 걸어야 할 것인가?'를 항상 생각하고 공부하고 경험한 것을 정리하여 왔습니다. 그 결과 충격이 적게 걷기, 적은 힘으로 걷기, 회복하며 걷기라는 세 줄기의 큰 원칙을 고안하였고 이를 아우르는 바르게 걷기를 '핏짜워킹'이라는 이름으로 명명하였습니다. 핏짜워킹은 부상, 통증 없이 장시간, 장거리를 제대로 잘 걷기 위해 ‘어떻게 하면 충격이 적게 걸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힘을 적게 들이고 걸을 것인가?’ 또 ‘어떻게 하면 걷는 동안 지친 체력과 근력을 회복할 수 있을까?’를 항상 체크하고 컨트롤하면서 걷는 의식적으로 걷기..

걷기의 기본, 안전한 보행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등산은 일반 평지에서 걷는 것과 달리 바위나 모래는 물론 고정되어 있지 않아 움직이는 돌멩이, 나뭇가지, 비탈길 등 조금만 부주의 하면 미끄러져 다치기 쉬운 길을 걷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등산화의 밑창(아웃솔)의 종류에 민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아웃솔이 등산화 선택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보통 비브람창, 스텔스창, MX그립창 등으로 불리며 분명 이 각 창마다 자신만의 개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브람창이 다른 창에 비해 조금 더 미끄러운 것은 사실입니다만 등산시 못신을 정도로 미끄러운 것은 아닙니다.(비브람창도 종류가 매우 다양하여 안미끄러운 창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창의 특징을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보다 안전한 보행법을 이..

[등산비법] 무릎 통증 없이 잘 내려가는 비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내리막 내려가는 것이 두려운 분들 많으시죠? 특히 내리막 내려갈 때의 무릎 통증은 생각만 해도 몸서리쳐지는 분들도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무릎이 아프지 않고 잘 내려갈 수 있을까요? 내리막 내려가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위의 운동 통계는 지난 3월까지 트랭글GPS 앱으로 기록한 저의 7~8년 간의 운동 기록입니다. 저 기록 중 30% 정도가 내리막이라고 한다면 대충 4,000km 이상의 내리막을 내려왔을 것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거리 아닙니까?^^ 이렇게나 산행을 하고도 아직까지 무릎 부상으로 병원은 물론 그 흔한 파스 한 번 붙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근육통과 약간의 통증 정도는 겪었습니다만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모두 해결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런 산행을 하고도 별다..

등산지 산행 전 날씨 확인하는 법, 기상 정보 보는 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이번 겨울은 날씨도 따뜻한 편이고 무엇보다 '눈'이 너무 귀해 눈산행을 즐기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심심하면 기상청에 접속해 일기예보 확인하는 것이 일이 되었습니다. 산악기상예보(기상청)http://www.weather.go.kr/weather/forecast/mountain_05.jsp?areaCode=11H012P0 산악기상예보(기상청 모바일)https://m.kma.go.kr/m/mnt/mnt.jsp 항상 접속하는 곳이 위 링크의 산악기상예보(기상청)입니다. 저는 주로 영남알프스의 영축산과 신불산을 즐겨 다니기에 신불산을 즐겨찾기로 해두고 자주 확인하고 있습니다.(여러분들도 자주 다니시는 산을 즐겨찾기 해두시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기예보 보는 법은 ..

오르막 쉽게 오르는 코칭 방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얼마 전 지인들과 태백산을 다녀왔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태백산 유일사 탐방로를 통해 천제단으로 가는 도중에 만난 오르막을 오르며 제가 코칭하는 장면을 찍은 영상입니다. 정확히는 지도에 표시된 유일사 주차장에서 유일사로 가는 도중입니다. 등고선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르막 경사가 꽤 있으며 등산로 곳곳에 눈이 있어 난이도는 조금 있는 편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영상을 보신 후 전체 내용을 보시고 다시 한 번 영상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래 링크의 내용을 반드시 읽어 보세요. 그리고 다음 산행에서 여기서 코칭하는 내용을 생각하면서 산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영상에서 보이는 코칭은..

겨울 산행 준비와 산행 노하우(with 블랙야크 글로벌 라인)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12월 29일 저녁 8시경부터 올해의 마지막 산행으로 금백종주를 지인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겸사겸사 이번에 구입한 블랙야크 글로벌 라인 대란품도 테스트 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는 JKF6001 LIGHTWEIGHT STRETCH 3L JACKET (BLUE 105)PNF6003 ACTIVE FLEX PANTS (BLACK 34) 자켓 안에 TSF6003 ULTRASONIC POWER STRETCH FLEECE (BLUE 105) 배낭에 PAW6002 HOODED ACTIVE DOWN JACKET (MUSTARD 105) 블랙야크 글로벌 라인 대란품과 스켈리도 컴프레션 티셔츠, K2 케이온 팬츠 구입시 있던 멜빵, 케이랜드 스탑 어헤드 등산화, 라푸마 폴라텍 파워스트레치..

등산 할 때 부상 당하지 않는 방법(지치지 않기)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위의 등산 기록은 지난 11월 3일, 영남알프스 하늘 억새길 종주(상단 기록)를 마치고 부산(명륜동)으로 넘어온 뒤 남포동까지 걸어온(하단 기록) 기록입니다. 영알 하늘 억새길 종주는 보통 죽전마을이나 배내고개에서 시작하여 같은 장소에서 마치는 원점 회귀 산행으로 진행하지만 저는 교통 편의상 통도사 신평 터미널에서 시작하여 영축산을 오른 후 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를 돌고 다시 신평 터미널로 복귀하는 형태로 산행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 진행한 산행은 통도사 신평 터미널에서 영축산까지 약 10km의 왕복 코스가 추가 되어 44km 이상의 장거리 산행이 되었으며 영축산까지의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이 추가 되어 난이도도 높은 편의 산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벽 12시 20분 야간..

지치지 않고 오르막 오르는 비법, 부상 걱정 없이 계단과 내리막 내려가는 비법, 핏짜 레스트 스텝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등산 보행 기술 중 '레스트 스텝(Rest Step)'이라는 유용한 기술이 있습니다. 저도 오래 전 '오르막 쉽게 오르는 비법'이라는 포스트에서 타이거 스텝, 무게 중심 이동법과 함께 레스트 스텝을 자세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르막 쉽게 오르는 비법http://thankspizza.tistory.com/223 하지만 아직 많은 분들이 '레스트 스텝'을 잘 모르시고 또 어려워 하시기에 이번 기회에 기존의 레스트 스텝의 단점을 보완하여 이동 속도도 빠르며 오르막뿐 아니라 평지와 내리막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 가능한 저만의 '핏짜 레스트 스텝(Pizza Rest Step)'을 이해하기 쉽고, 습득하기 쉽게 해설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4월까지 트랭글의 운동 기록(6~7년간..

설악산 오색, 공룡능선을 걸으며 배우는 등산 비법(with 심박계)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지난 3월, 부산토요자유산악회에 설악산 공룡능선 공지가 있었다. 이동 시간이 산행 시간 보다 긴 원정 산행을 극히 싫어하지만 그 때 벌써 서락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신청 공지가 올라오자 마자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신청을 했다. 1등이닷!!! 오색 - 대청봉(1708m) - 중청 - 소청 - 희운각 - 무너미고개 - 공룡능선 - 마등령삼거리 - 오세암 - 영시암 - 백담사 당일 공룡능선을 즐기는 일반적인 코스이다. 오색에서 시작하는 코스가 대청봉을 오르는 최단 코스(약 5km)이기에 경사가 가파른편이어서 한계령에서 시작하는 코스(약 8.3km)가 더 쉽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페이스 조절만 적당히 하면 별로 차이나지 않는다. 사실 페이스 조절을 잘하면 어디든 힘들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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