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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4

등산과 다이어트 그리고 금주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등산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서울에서는 한강변을 달리는 조깅으로 운동을 하였는데 이 곳에서는 마음껏 달릴 수 있는 장소가 부족해서 산을 오르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듯이 산을 오르며 느끼는 즐거움에 지금까지 꾸준하게 등산을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배가 나온 편이긴 하지만 소기의 목적이던 다이어트는 성공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매우 만족스러운 상태입니다.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7~8kg 정도의 감량은 어렵지 않겠지만 먹는 것도 워낙 좋아하고 지금의 몸 상태에 별로 불만이 없어서 그냥 이 정도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처럼 등산을 통해 다이어트와 건강이라는 두 마리..

[신년특집]전 그랜드 슬래머입니다.(다이어트, 금연, 금주)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저는 사실 아주 대단한 사람입니다...^^ 현재 키 184cm, 몸무게 85kg(이긴 하지만 운동하면 하루에도 2~3kg는 왔다 갔다)입니다. 지금도 BMI 머시기로 하면 비만이긴 합니다만... 한 때 130kg이 넘었다가 70kg 정도까지 줄였다 현재의 체중을 유지(?) 중입니다. 그러니 다이어트는 성공이라고 보면 되겠죠. 눈물 없이 볼 수 있는 나의 다이어트 경험담http://thankspizza.tistory.com/144 금연은 2002년 88이 600원에서 800원으로 오를 때 삥 뜯기는 기분이 들어서 끊었었습니다. 당시 88골드만 피웠었는데 파는 곳이 많이 없어 보루로 사놓고 피웠었습니다. 하루에 1~2갑 정도... 담배값 오르기 이삼일 전인가 보루로 사뒀던 담..

등산과 술

2014년 8월 28일에 작성했던 글입니다. 헉헉, 헉헉 아 덥다. 헉헉 아 힘들어.내려가면 시원한 카스 아니 오늘은 드라이피니쉬 500짜리 한 캔 사서 원샷 해야지.아 시원하겠다!헉헉 아 목말라~빨리 가자… 제가 산에서는 술 마시기 전 산을 타면서 힘들 때 중얼거리던 말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산행 중 절대 술을 마시지 않겠다며 항상 되뇌며 다녔습니다. 누군가 정상주라며 막걸리 한잔 권하더라도 웃으며 사양하고 감히 산에서 술을 마신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었습니다. 스스로 산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금했던 이유는 과하게 술을 마셔서 취해서 사고가 나는 것을 두려워했던 것이 아니라 산에서 술을 마시겠다는 마음가짐 자체가 큰 잘못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산을 다니는 횟수가 늘어나고 홀로 산행하는 것보..

Impossible is Nothing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오늘 문득 'Impossible is Nothing'이라는 아디다스의 유명한 슬로건이 생각나더군요. '불가능, 그것은 나약한 사람들의 핑계에 불과하다.''불가능,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불가능, 그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것이다.''불가능, 그것은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한다.''불가능, 그것은 사람들을 용기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IMPOSSIBLE IS NOTHING' - adidas 정말 멋진 슬로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작년 이후로 꾸준히 등산을 다니며 이제는 누군가에게 취미가 등산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등산을 하며 좋은 사람들을 만나며, 건강해졌으며, 마인드도 더욱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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