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지난 주말 설악산을 다녀왔습니다. 흔들바위, 울산바위의 간단 코스라 쫄래 쫄래 따라 갔습니다. 전날 얼음이 얼었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만반의 준비를 하였으나 한여름보다 조금 못한 더운 날씨였기에 아쉬움이 컸습니다. 설악 전체적으로 단풍이 50% 이상 들었다고 하던데 우리가 간 코스는 단풍 그 따위 난 몰라~ 였기에 더욱 아쉬움이...ㅠㅠ 흔들바위가 떨어졌다는 유언비어가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떠도는 듯한데 여전히 잘 있고, 앞으로도 잘 있을 듯하니 유언비어에 더이상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가장 최근의 사설을 링크해 드리니 보시고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사설이라 기사는 아니지만...)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