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오래전 등산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무조건 열심히만 다니면 체력도 늘고 등산 능력도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매번 무거운 다리를 끌고 등산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아래는 그 당시 적었던 게시글의 일부입니다. 요 근래 산에 꽤 많이 다녔습니다. 매번 다닐때 마다 허벅지에 누적된 피로때문에 다니는 속도가 개선 되지 않더군요. 그래도 집에서 천마산 - 도로 - 승학산 - 도로 - 집 이렇게 20여 Km를 다니는데 시속 4.5km정도(4시간 30여분)니까 그럭저럭은 되는가 보다하고 다녔습니다. 이렇게 계속 다니다 보면 나아지겠지하는 막연한 생각은 했습니다. 그러다 이틀 전에 허벅지 피로를 풀어야겠다는 생각에 스트레칭하는 것을 좀 찾아 봤습니다. 대퇴사두근 스트레칭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