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저의 경우 가보지 않은 곳의 산행을 계획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예상 산행 코스의 GPX 트랙 파일을 구하는 것입니다. GPX 트랙 파일을 오룩스맵이나 트랭글 GPS 등의 등산 앱에서 불러들여 지도에 올린 후 확대해 가며 예상 코스를 따라 훓어보며 주요 지점(봉우리, 갈림길, 샘터, 위험지역 등), 산행거리, 고도 등을 확인하고 예상 평속, 예상 시간 등을 추정하여 산행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후 실제 산행에서 GPX 트랙을 '따라가기'로 활용하면 이동 경로와 GPX 경로를 수시로 확인 할 수 있어 등산로를 잃어 버리지 않고 산행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설정에 따라 '경로 이탈'시 경고음을 들을 수 있어 산행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GPX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