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저는 등산을 하면 10시간 이상을 거의 쉬지 않고 진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강하게 운동을 하다 보니 행동식 및 식사를 잘 챙겨 먹음에도 등산을 하는 동안 계속 허리끈이 헐렁해져 갑니다. 그래서 걷다 보면 바지가 슬금슬금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지가 내려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등산 배낭의 허리 벨트를 허리띠 아래로 받쳐서 메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바지 허리띠와 배낭의 허리 벨트를 줄어든 허리에 맞춰 조여 주어야 됩니다. 더군다나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내리막에서 뛰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허리띠을 충분히 조였음에도 바지춤을 잡고 내려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 언젠가 K2의 케이온이라는 바지를 구입하였습니다.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