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내리막 내려가는 것이 두려운 분들 많으시죠? 특히 내리막 내려갈 때의 무릎 통증은 생각만 해도 몸서리쳐지는 분들도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무릎이 아프지 않고 잘 내려갈 수 있을까요? 내리막 내려가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위의 운동 통계는 지난 3월까지 트랭글GPS 앱으로 기록한 저의 7~8년 간의 운동 기록입니다. 저 기록 중 30% 정도가 내리막이라고 한다면 대충 4,000km 이상의 내리막을 내려왔을 것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거리 아닙니까?^^ 이렇게나 산행을 하고도 아직까지 무릎 부상으로 병원은 물론 그 흔한 파스 한 번 붙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근육통과 약간의 통증 정도는 겪었습니다만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모두 해결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런 산행을 하고도 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