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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부상 57

모르면 심장마비 올 수도 있는 등산법(오르막을 오르는 올바른 방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등산은 보통 시작하면서 지속적인 오르막을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의 산행이 4km 정도의 가파른 오르막을 계속 올라가야 하는 경우라면 어떻게 오르시겠습니까? 오르다 힘들면 쉬고 또 오르다 벤치 같은 휴식 공간이 나오면 쉬고를 반복하며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처럼 힘들어 지칠 때까지 오르다 휴식을 취할 때 갑작스런 호흡 곤란이나 구역질, 어지러움, 두통을 경험하신 분들도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저 역시 등산을 시작한지 오래 되지 않았을 때 숨이 찰 때까지 오르다 쉬는 것을 반복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달리기 훈련 중에 인터벌 훈련이 있습니다.(http://www.marathon.pe.kr/training/interval.html) 일정 구간을 ..

운동과부상 2016.05.12

무릎 부상을 줄이기 위한 평상시 관리 비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얼마 전 부산오산종주 후기를 적은 후 덧글로 '장거리 후 무릎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아래와 같이 했었습니다. 솔직히 별로 하는 건 없습니다. 장거리를 다녀왔다고 해도 그다지 무리가 되거나 하는 건 아니라서... 실전 3편에 잠시 언급했던 보행법과 그 외의 보행법들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아래 링크의 스트레칭은 평상시에 주로 하고 대퇴근쪽이 많이 당기면 무릎 꿇고 앉아 대퇴부 마사지를 하기도 합니다. https://thankspizza.tistory.com/187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의 예방과 회복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 핏짜레칭투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오래전 '핏짜레칭'이라는 스트레칭..

운동과부상 2016.05.08

최고의 발 뒤꿈치 물집 예방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장시간 조깅, 등산 등의 운동이나 새 신발을 신고 걷다 보면 뒤꿈치에 물집이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뒤꿈치 물집의 경우는 신발과 발 뒤꿈치 사이의 지속적인 마찰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의 경우 워낙 산을 많이 타기도 하지만 뛰어 다니는 등 거칠게 신다 보니 등산화의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사진의 좌측은 K2 아라곤, 우측은 K2 팔라딘입니다. 아라곤은 작년 3월경부터 얼마전까지 약 1년 2개월 정도 신은 등산화입니다. 팔라딘과 모델은 다르지만 거의 같은 등산화입니다. 특히 밑창은 점의 색깔만 다르고 형태와 재질은 완전히 같은 MXGrip창인데 두께도 닳았고 크기도 줄어든 것이 확연히 구분 됩니다.. 이렇게 험하게 신다보니 외부 뿐만 아..

운동과부상 2016.05.08

족저근막염의 근본적인 예방 및 치료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족저근막염의 증상과 주요 원인 분석편에서 족저근막염의 원인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글에는 예방 및 치료에 대하여 고찰해보겠습니다. 지난 글에도 언급했지만 다시 강조합니다. 저는 의사가 아니며 단지 운동을 좋아할 뿐입니다. 저의 경험과 다방면의 공부로 인한 고찰을 통해 나름대로의 설을 제시하는 것이니 아래의 내용을 전적으로 의학적으로 접근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분석한 원인과 그 결과를 참고 하시되 전문적인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족저근막염의 주요 원인으로는 뒤꿈치에 직접 충격을 받을 때 발바닥 지방 감소로 인한 뒤꿈치 쿠션 역할의 감소 몸무게의 증가나 임신 등으로 인한 족저근막에 긴장과 스트레스의 증가 안정성이 떨어지거나 불편한 신발 딱딱한 바..

운동과부상 2016.04.27

족저근막염의 증상과 주요 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족저근막염이라는 병명을 들어 보셨나요? 저는 몇 년 전 등산을 시작하기 전까지 장경인대염, 족저근막염에 대하여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등산을 하면서 장경인대염을 직접 경험(장경인대염의 경험과 극복) 하기도 하고 족저근막염이 걸린 지인들도 점차 늘어나게 되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족저근막염(Plantar Fasciitis)은 발뒤꿈치에서 발가락까지 연결된 근막(Plantar fascia)에 반복적인 스트레스에 의하여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족저근막염은 상기 이미지에서처럼 주로 발뒤꿈치 뼈 부근에서 발생하여 장시간 발을 사용하지 않는 상태(자고 일어났거나, 오래동안 앉아 있었거나 등)에서 발을 땅에 디딜 때 심한 찌릿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며 수차..

운동과부상 2016.04.27

운동 중 쥐 내릴 때 대처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등산(운동)을 할 때 간혹 쥐라고 불리는 급성 근육 경련(다리 근육 뭉침)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쥐가 내리는 원인은 당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로 근육의 과사용으로 인한 피로 누적과 칼슘, 마그네슘 등의 영양분 불균형, 수분 부족 등입니다. 혹 혈액 순환의 문제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상에서 쥐 나는 경우가 아니고 등산(운동)을 지속하고 있는 경우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길까 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래서 쥐가 내리지 않기 위해서는 등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강조하기도 하며 바나나 등이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합니다. 이렇게 주의를 기울이더라도 쥐가 내리는 경우 아스피린을 먹게 하거나 양말을 벗기고 발바닥, 종아리 등을 ..

운동과부상 2016.03.11

단기간에 장경인대염을 완치한 스트레칭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제가 겪었던 장경인대염의 발병에서 극복까지의 경험담을 작성한 글을 오랜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읽어 주셨고 좋은 효과를 보신 분들도 많으셔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전체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장경인대염의 경험과 극복http://thankspizza.tistory.com/63 하지만 이전 글에서는 전체적인 스트레칭 동작이 빠져 있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사진을 찍고 설명을 곁들여 새로이 포스팅 합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상기 링크의 '장경인대염의 경험과 극복' 포스팅을 참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인대염의 경우 확진을 하더라도 치료가 굉장히 어려운 질병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스트레칭 만으로 짧은 시간에 완쾌한 경우도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

운동과부상 2016.03.06

건강을 위한 바른 걸음 바이블 3편(보편적인 바르게 걷기)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제가 정리한 '건강을 위한 바른 걸음'을 시리즈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흔히 알려진 바른 걸음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바르게 걷는 것은 어떻게 걷는 것일까요? 머리를 들고 턱은 목쪽으로 가볍게 당긴 후 눈은 전방 10~15m 앞을 향하고 등과 가슴을 편 상태로 어깨에 힘을 빼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합니다. 무릎을 쭉 뻗고 두 발을 붙이면 바르게 선 자세가 됩니다. 이처럼 바르게 선 자세에서 양 발을 11자로 하고 내딛는 발은 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게 하여 뒤꿈치-발바닥-발가락 순으로 땅에 닿게 하여 이동합니다. 이동할 때 뒷발은 발가락으로 힘차게 밀어 내도록 합니다. 손은 가볍게 쥐고 팔은 자연스럽게 흔듭니다. 걷는 동안 바르게 선 자세를 유지하며 다리와 팔만 움직이도록 ..

운동과부상 2016.02.17

건강을 위한 바른 걸음 바이블 2편(시리즈 소개)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제가 등산을 시작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부상없이 등산하기'였습니다.(물론 여전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또한 '부상없이 오랫동안 등산하기'입니다.) 그래서 걷거나 달리거나 등산을 할 때마다 항상 자세를 체크하고 몸에 부하가 걸리지 않는지를 매번 확인하며 다녔습니다. 또한 '어떻게 하면 부상없이 특히 무릎을 다치지 않고 계속해서 건강하게 등산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항상 생각하며 다녔습니다. 그리고 장거리 등산을 즐기면서 더욱 신경을 쓰게 된 것은 '어떻게 하면 몸에 오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해소하며 걸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적은 힘으로 많이 걸을 수 있을까?'였습니다. 아마 이러한 노력 덕분에 앞 글에서 언급했던 연간 2,000km를 넘는 산행..

운동과부상 2016.02.17

건강을 위한 바른 걸음 바이블 1편(글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저는 산을 오르고 내리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즐겨합니다. 목표한 코스를 따라 컨디션을 체크하며 즐겁게 산을 오르내리며 건강하게 완주 혹은 중탈 했을 때의 정복감이 아닌 성취감과 그 과정을 너무 좋아합니다. 작년의 경우 장거리 종주 산행인 부산오산종주(60km, 22시간), 지리산 화대종주(44km, 18시간), 금백종주(26km, 10시간) 등과 한 번에 10~20km 정도의 산행을 포함하여 대략 2,600km 정도를 두 발로 걸었습니다. 저의 운동 기록 및 통계는 아래의 엔도몬도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https://www.endomondo.com/users/413043/workouts/latest친구 등록도 해주시면 더욱 감사해요~~~^^ 제가 작년에 했던 등산..

운동과부상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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