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등산 189

10월 20일(토) 금백종주 같이 하실 분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이번 주 토요일(10월 20일) 금백종주를 할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아마 저하고 같이 가시면 좀 덜 힘들겁니다~^^ 혼자 혹은 지인과 동반 참여도 환영합니다. 세부사항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2018년 10월 20일 토요일8시 지하철 1호선 명륜동역8시 40분 다방삼거리/출발 참여 하실 분들은 문자로 연락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010-5000-9787 장소 다방리 계석마을http://me2.do/GRbHy2TV 금백종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http://thankspizza.tistory.com/22211시간 목표로 하여 참여하시는 분들의 산행 속도에 맞추어 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산 시 어두워질..

등산/산행신청 2018.10.15

9월 29일(토) 영남알프스(신불재, 간월재) 함께 하실 분~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요즘 억새가 참 좋습니다. 그래서 영남알프스 영축산, 신불산을 다녀올까 합니다. 세부사항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2018년 9월 29일 토요일8시 부산종합버스터미널 34번 홈(지하철 1호선 노포동역) 통도사행 버스가 8시 10분에 출발합니다. 1층 매표소에서 카드로 표를 구입 할 수도 있고,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으로는 2,200원입니다. 타지역 분들도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 시간을 잘 맞추셔서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여 하실 분들은 제게 문자로 연락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010-5000-9787 전체 예상 코스통도사 신평터미널 - 영축산 - 신불재 - 신불산 - 간월재 - 홍류폭포 - 웰컴센터 충분히 여유있게 가을 소풍처럼 이리저리 구경하며 천천히 ..

등산/산행신청 2018.09.27

추석 연휴 맞이 금백종주 리딩기(산행 리딩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미리 공지하였던 대로 금백종주 리딩을 하였습니다. 매번 금백종주 리딩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다르지만 리딩을 하는 목적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리딩을 하는 가장 큰 목적은 많은 분들의 예상과 다르게 '저의 즐거움'입니다. 저는 많은 분들에게 부산의 금백종주를 소개하는 일이 즐겁습니다. 저는 많은 분들에게 등산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일이 즐겁습니다. 저는 많은 분들에게 종주 산행의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일이 즐겁습니다. 또한 저는 오랫동안 안전하고 건강하게 산행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이 즐겁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공부하고 개발한 여러 노하우가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하면 즐거움을 넘어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이번 리딩은 그 어느 때보다 큰 ..

등산 할 때 좋은 점심 식사, 기다림이 필요없는 둥지냉면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일전에 산행 중 점심 식사로 둥지냉면을 찬물에 불려 먹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저 역시 코펠과 버너 없이 쉽게 만들 수 있고 맛도 아주 만족스러워 올해 여름 동안 자주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면을 그릇에 담고 물을 부은 뒤 적어도 30분은 면이 불도록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산행 중 점심 식사를 위해 30여분이 더 추가 되는 문제로 인해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식사 메뉴로 결정하기에 꺼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기다리는 시간을 없애기 위해 미리 면을 불린 뒤 얼려서 가지고 가겠다는 아이디어를 내어 실행해 보았지만 면이 얼었다 녹으면서 수분이 빠져 퍼석거리고 뚝뚝 끊어져 식사로 이용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매번 등산 중에는 ..

등산/등산기어 2018.09.24

또 한 번 즐거웠던 금백종주 리딩기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 바람이 선선한 종주하기 좋은 가을이 왔길래 지난 8월 29일 금백종주를 같이 하자는 게시물을 올렸었습니다. 금백종주(금정산, 백양산 종주)는 산세가 크게 가파르지 않고 전망이 좋아 볼거리가 많으니 장시간 산행에도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산행 할 수 있을 정도이며 산행 거리도 27km 정도로 크게 길지 않아 종주 산행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께서 처녀 산행으로 시작하기에 아주 적당한 코스입니다. 금백종주로 배워보는 여러가지 등산의 노하우http://thankspizza.tistory.com/222 그래서 많은 분들, 적어도 2~3분 정도는 참여하리라 기대하고 있었지만 금백종주 예정일인 9월 8일 전전날까지 연락하시는 분들이 없었습니다. 또한 전날인 7일에는 ..

강아지 덕분에 큰 사고를 피한 부산 금정산 멧돼지 사건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지난 주, 금정산의 한 사찰 인근에서 멧돼지에게 사고를 당할 뻔 했던 등산객과 신도가 절에서 키우는 개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 사건이 있었습니다. 야간 산행을 좋아하고 금정산을 자주 다니는 입장에서 멧돼지 소식은 전혀 달갑지 않습니다만 경각심을 갖자는 생각에서 기사를 올립니다. 상기 사건에서는 강아지의 도움으로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매년 멧돼지에 의한 피해는 계속 발생하고 있으니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http://naver.me/F4xcp5by 소림사의 위치가 궁금하여 지도를 찾아 보았지만 사찰의 위치까지는 알 수 없어 금강공원 주변 지도를 올립니다. 아주 깊은 산속이라고 할 수도 없는 위치입니다. 그리고 아래 링크는 작년 1월 말..

폭염 속에 추억하는 겨울왕국 금정산 상고대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요즘 연일 폭염입니다. 아주 더워 죽을 지경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우니 산에 가는 것도 귀찮아지네요.(열정이 식었나 봅니다...ㅠㅠ) 한 때는 폭염주의보에서도 금백종주, 부산오산종주 등 장거리 산행을 즐겼는데... 다시금 그럴 때가 오리라 생각합니다만 지금은... 너무 덥다보니 문득 재작년 겨울, 금정산의 상고대가 생각났습니다. Frozen, Let It GO 과연 여기가 부산인가 싶을 정도로 환상적이었던 겨울 왕국을 연상케하는 금정산이었습니다. 그 때 다녀와서 산행기를 적을려고 하다가 게을러서 그러지 못했는데 이 폭염 속에 조금 시원해 보시라고 작성해 봅니다. 때는 2016년 1월 30일, 집 뒷산이나 오를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뜻밖에 금정산에 상고대가 피었다는 소식을 접..

폭염 속 금정산 포토 산행기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요즘 연일 폭염으로 인해 숨 쉬는 것 조차 힘든 날들의 연속입니다. 지난 토요일 오랜만에 금정산을 오를려고 했는데 너무너무너무 숨막힐 정도로 더워 포기하고 어제 아침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길래 다녀왔습니다. 첫 생각은 범어사역-경동아파트-계명봉(낙동정맥길)-갑오봉-장군봉-고당봉-남문-만남의광장-어린이대공원으로 계획을 했다가 범어사 계곡으로 하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어린이대공원에서 역순으로 계획을 했으나 오래간만에 녹동-계명봉의 낙동정맥길을 오르고 싶어서 일단 처음 생각대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이후 북문에서 범어사 계곡으로 하산하려고 했으나 날씨가 너무 청명하고 크게 덥지는 않아 사진을 더 찍을 요량으로 동문까지 진행하였습니다.(아래 GPS 트랙 파일인 GPX 파일..

장맛비는 계곡과 폭포에 활력을... 구만폭포와 가인계곡 여름 산행기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요즘 비가 많이 와서 계곡과 폭포 다니는 것이 즐겁습니다. 물론 비가 올 때는 산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가 그친 후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저번주에는 영남알프스의 신불산 공룡능선 그리고 홍류폭포를 다녀왔습니다.시원한 폭포가 보고 싶었다. 그래서 다녀왔다. 신불산 공룡능선 그리고 홍류폭포http://thankspizza.tistory.com/479 홍류폭포(위의 구만폭포 사진은 빛이 많은 시간에 찍어 셔터 속도가 빠르니(1/742s) 떨어지는 폭포수가 거칠게 물방울이 튀는 모습으로 찍힌 것에 반해 홍류폭포는 광량이 부족한 늦은 시간이라 셔터 속도가 느려(1/60s) 물방울이 아니라 쏟아지는 물줄기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홍류폭폭에 도착한 시간이 18시 20분 정..

등산 할 때 좋은 점심 식사 메뉴(둥지냉면)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둥지냉면 아시죠? 이 둥지냉면이 끓일 필요 없이 물에 불리기만 해도 먹을 수 있다고 하여 어제 산행 할 때 식사 대용으로 가져가서 먹어 보았습니다. 끓일 필요 없이 불리기만 하면 되니 코펠, 버너도 필요없고 단지 물만 준비하면 됩니다.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포장을 벗기고 면에 포함된 용기에 건더기 스프를 넣고 물을 가득 붓습니다.(약 550ml) 그리고 먼지 등이 들어가지 않도록 포장을 잘 씌우고 30여분 구석에 두고 기다립니다.(포장을 다시 이용하기 위해서는 뜯을 때 조금 주의해야 합니다.) 30분이 지날 때까지 흔들흔들~~~ 충분히 불었다고 생각되면 100ml 정도만 남기고 물을 모두 따라 냅니다.(물은 컵에 따라두고 식사 후 마시도록 합니다.) 육수 스프를 붓고 잘 ..

등산/등산기어 2018.07.0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