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등산(운동)을 할 때 간혹 쥐라고 불리는 급성 근육 경련(다리 근육 뭉침)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쥐가 내리는 원인은 당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로 근육의 과사용으로 인한 피로 누적과 칼슘, 마그네슘 등의 영양분 불균형, 수분 부족 등입니다. 혹 혈액 순환의 문제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상에서 쥐 나는 경우가 아니고 등산(운동)을 지속하고 있는 경우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길까 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래서 쥐가 내리지 않기 위해서는 등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강조하기도 하며 바나나 등이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합니다. 이렇게 주의를 기울이더라도 쥐가 내리는 경우 아스피린을 먹게 하거나 양말을 벗기고 발바닥, 종아리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