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등산은 보통 시작하면서 지속적인 오르막을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의 산행이 4km 정도의 가파른 오르막을 계속 올라가야 하는 경우라면 어떻게 오르시겠습니까? 오르다 힘들면 쉬고 또 오르다 벤치 같은 휴식 공간이 나오면 쉬고를 반복하며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처럼 힘들어 지칠 때까지 오르다 휴식을 취할 때 갑작스런 호흡 곤란이나 구역질, 어지러움, 두통을 경험하신 분들도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저 역시 등산을 시작한지 오래 되지 않았을 때 숨이 찰 때까지 오르다 쉬는 것을 반복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달리기 훈련 중에 인터벌 훈련이 있습니다.(http://www.marathon.pe.kr/training/interval.html) 일정 구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