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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짜워킹 55

무릎 통증 걱정 없는 기적의 보행법, 핏짜워킹

핏짜워킹 공개강좌를 진행 중입니다. 일정은 아래 링크의 밴드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https://band.us/@pizza 등산바이블 : BAND Page 모르면 초보 알면 고수, 우리는 고수 등산바이블! band.us 멋진 후기(댓글)를 글 시작 전 소개 드립니다. 댓글 내용처럼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무릎 통증 걱정 없는 기적의 보행법, 핏짜워킹 - 바르게 걷기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가 100kg이 넘는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다이어트로 등산을 시작하며 가장 먼저 했던 고민은 아래와 같습니다. 등산하며 부상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걸어야 할 것인가? 그리고 산행에 익숙해지고 장거리 산행을 즐기며 했던 고민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시간 그리고 장거리 산행..

운동의기초 2019.07.31

등산바이블 핏짜워킹 서울 남산 공개강좌 늦은 후기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지난 7월 6일(토), 7일(일) 양일간 서울 남산에서 제5, 6회 등산바이블 핏짜워킹 공개강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함께 하여 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서울, 경기 지역 공개강좌를 처음에는 많은 분들에게 교통편이 좋은 관악산으로 생각했다가 남산으로 변경하였는데 이번에 진행해 보니 계단이 길게 연결된 곳이 없는 것이 아쉽긴 하였으나 전체적으로 잘 선택한 것 같았습니다. 교통도 편리한 편이고 남산타워 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모일 수 있고 화장실도 잘 갖추어져 있으며 강의와 실습을 위한 적당히 긴 비탈길 등산로도 만족스러웠으며 조금 옮겨야 했지만 계단 오르내리기 실습하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또한 강의 장소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별로 ..

다양한 보법의 필요성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저는 등산을 시작하며 지금까지 '부상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걸어야 할 것인가?', '장시간 그리고 장거리를 지치지 않고 잘 걷기 위해서는 어떻게 걸어야 할 것인가?'를 항상 생각하고 공부하고 경험한 것을 정리하여 왔습니다. 그 결과 충격이 적게 걷기, 적은 힘으로 걷기, 회복하며 걷기라는 세 줄기의 큰 원칙을 고안하였고 이를 아우르는 바르게 걷기를 '핏짜워킹'이라는 이름으로 명명하였습니다. 핏짜워킹은 부상, 통증 없이 장시간, 장거리를 제대로 잘 걷기 위해 ‘어떻게 하면 충격이 적게 걸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힘을 적게 들이고 걸을 것인가?’ 또 ‘어떻게 하면 걷는 동안 지친 체력과 근력을 회복할 수 있을까?’를 항상 체크하고 컨트롤하면서 걷는 의식적으로 걷기..

등산바이블 핏짜워킹 서울, 부산 공개강좌 안내

안녕하세요. 등산바이블, 핏짜 김진모입니다. 등산바이블 핏짜워킹 공개강좌는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아주 성공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강좌를 통해 오르막 쉽게 오르기, 내리막 부상, 통증 걱정 없이 내려가기를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특히 내리막은 많은 분들에게 통증 때문에 두려움의 대상입니다만 제대로 걷는 다면 비탈진 내리막이든 계단이든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확인 시켜 드리고 싶었습니다. 내리막이 두렵지 않으면 등산이 더욱 즐겁겠죠~^^ 아래의 후기에서도 이러한 내용을 잘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아래 내용 외에도 후기 적어 주신 친구님들 감사합니다. 후기 많이 적어 주세요~~~ 부족한 부분에 대한 후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강좌는 사실 등산 보다 '바른 자세', '바르게 걷기'에 대한..

등산/산행신청 2019.06.20

무릎 통증 걱정없는 기적의 보행법, 핏짜워킹 공개강좌 강의 안내 및 소회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지금까지 총 3회의 등산바이블 핏짜워킹 공개강좌를 진행하였습니다. 세 번 모두 참여하신 분들 대부분이 만족하셨으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생생한 후기를 남겨 주신 분들께 정말정말 고마운 마음을 거듭 남깁니다.^^ 그리고 옆지기님께도 핏짜워킹을 알려드리고 생생한 동영상까지 찍어 후기를 작성해 주신 써니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https://band.us/band/75276298/post/21 오르막 연습 할려니 그나마 아는 길 고당봉♡ 그리고 옆지기님 무릅이 안좋아 몇년 동안 가까운 뒷산도 안 다녔는데 이참에 함께 다시 ... 알려줘요 등산바이블 | 밴드 band.us 위의 후기를 모두 한 번 보시고 응원의 댓글을 많이 달아 주세..

제3회 등산바이블 핏짜워킹 공개강좌 안내(6월9일, 부산 금정산)

안녕하세요. 등산바이블, 핏짜 김진모입니다. 등산바이블 등산이야기 첫 모임은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아주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좌를 통해 오르막 쉽게 오르기, 내리막 부상, 통증 걱정 없이 내려가기를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특히 내리막은 많은 분들에게 통증 때문에 두려움의 대상입니다만 제대로 걷는 다면 비탈진 내리막이든 계단이든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내리막이 두렵지 않으면 등산이 더욱 즐겁겠죠~^^ 아래의 후기에서도 이러한 내용을 잘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아래 내용 외에도 후기 적어 주신 친구님들 감사합니다. 후기 많이 적어 주세요~~~ 부족한 부분에 대한 후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강좌는 사실 등산 보다 '바르게 걷기'에 대한 강좌입니다. 등산에..

등산/산행신청 2019.06.03

제2회 등산바이블 핏짜워킹 공개강좌 안내(6월8일, 대구 팔공산)

안녕하세요. 등산바이블, 핏짜 김진모입니다. 등산바이블 등산이야기 첫 모임은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아주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좌를 통해 오르막 쉽게 오르기, 내리막 부상, 통증 걱정 없이 내려가기를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특히 내리막은 많은 분들에게 통증 때문에 두려움의 대상입니다만 제대로 걷는 다면 비탈진 내리막이든 계단이든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내리막이 두렵지 않으면 등산이 더욱 즐겁겠죠~^^ 아래의 후기에서도 이러한 내용을 잘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아래 내용 외에도 후기 적어 주신 친구님들 감사합니다. 후기 많이 적어 주세요~~~ 부족한 부분에 대한 후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강좌는 사실 등산 보다 '바르게 걷기'에 대한 강좌입니다. 등산에..

등산/산행신청 2019.06.03

제1회 등산바이블 등산이야기 공개 강좌 후기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제가 평소에 블로그에 포스팅 했던 제대로 걷는 방법, 등산 잘 하는 방법 등을 많은 분들을 초대하여 공개 강좌를 진행 하였습니다. 제가 개별적 혹은 리딩을 하면서 등산에 대한 교육을 한 적은 물론 많았습니다. 하지만 공개 강좌 형태로 진행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23분이나 모여 주셨고 나름대로 공부도 많이 하고 오셨으며 교육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을 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아마 모든 분은 아니겠지만) 많은 분들이 오늘 교육 내용으로 오르막은 보다 쉽게 내리막은 무릎 부상 걱정 없이(혹은 무릎 부상 걱정이 적게) 내려갈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생각이 교육을 진행하며 느껴져서 제게는 지금까지 겪은 적 없는 감동을 받았습니..

[등산비법]회복하며 걷는 방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휴식은 어떤 것인가요? 일반적으로 멈추어 앉아서 쉬거나 편한 자세로 가만히 있는 것 혹은 잠을 자는 것 등 움직임이 거의 없는 상태가 휴식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휴식의 목적이 편하게 쉬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러한 움직임이 거의 없는 상태가 되어야만 휴식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휴식의 목적이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하면 다를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는 매 순간 체력을 소모하고 회복하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운동을 강하게 하면 체력이 소모되는 것이 회복되는 것보다 빠르고 운동을 약하게 하면 회복되는 것이 더 빠르게 됩니다. 운동을 한다고 체력을 소모하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야만 체력이 회복되는 것도 아닙니..

등산/등산비법 2019.05.29

설악산 오색, 공룡능선을 걸으며 배우는 등산 비법(with 심박계)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지난 3월, 부산토요자유산악회에 설악산 공룡능선 공지가 있었다. 이동 시간이 산행 시간 보다 긴 원정 산행을 극히 싫어하지만 그 때 벌써 서락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신청 공지가 올라오자 마자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신청을 했다. 1등이닷!!! 오색 - 대청봉(1708m) - 중청 - 소청 - 희운각 - 무너미고개 - 공룡능선 - 마등령삼거리 - 오세암 - 영시암 - 백담사 당일 공룡능선을 즐기는 일반적인 코스이다. 오색에서 시작하는 코스가 대청봉을 오르는 최단 코스(약 5km)이기에 경사가 가파른편이어서 한계령에서 시작하는 코스(약 8.3km)가 더 쉽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페이스 조절만 적당히 하면 별로 차이나지 않는다. 사실 페이스 조절을 잘하면 어디든 힘들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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