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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부상 12

등산바이블 11월 공개산행, 공개강좌에 참여하세요.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19일(목)으로 예정되었던 부산 용두산공원 공개강좌는 우천으로 17일(화)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14일)부터 부산과 서울에서 공개산행과 공개강좌가 이어집니다. 일정 확인하시고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1월 14일(토) 제10회 공개산행(부산 금정산) 11월 17일(화) 제21회 공개강좌(부산 용두산공원) 11월 19일(목) 제21회 공개강좌(부산 용두산공원) 11월 28일(토) 제11회 공개산행(서울 관악산) 11월 29일(일) 제22회 공개강좌(서울 남산) 참석은 인원 파악과 필요시 연락을 위해 아래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공지를 확인하고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공개강좌, 공개산행 당일 다양한 경로로 연락을 주시는데 일일이 확인 할 수 없습..

등산/산행신청 2020.11.10

부상 예방을 위한 최상의 무릎 운동 방법은?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등산을 즐기다보면 항상 우려하는 것이 '부상'입니다. 그 중에서 '무릎 부상'은 매우 흔하고 심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등산바이블 밴드와 블로그의 공개강좌, 공개산행 혹은 포스팅으로 핏짜워킹을 어느 정도 익히신 분들은 이러한 무릎 부상에서 조금은 더 안전하게 산행을 하실 수 있게 되셨을 것입니다. 또한 연골연화증 같은 심한 무릎 부상에서 회복되신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IOC(국제 올림픽 위원회)에서 개발한 부상 예방 프로그램 중 무릎 운동 영상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실 때 항상 '허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지는) 핏짜의 바른 자세'를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물론 따라하시더라도..

운동과부상 2020.10.06

등산 하산시 부상을 쉽고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여러분 등산 왜 하세요~~~~~ 건강? 산이 좋아서? 걷는 것이 좋아서? 즐거워서? 저는 일주일에 4~5번은 산을 다니니 거의 생활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만 보다 근원적인 이유는 즐거움입니다. 또한 등산바이블 공개산행과 핏짜워킹 공개강좌를 진행하는 이유도 즐거움입니다. 산에 가는 것 그리고 걷는 것이 즐겁습니다. 만약 즐겁지 않았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꾸준하게 산을 다니지 못했을 겁니다. 얼마나 즐거운지 산을 잘 다니기 위해 일주일에 일곱 번씩 마시던 술도 끊었습니다.^^ 금주를 하게 된 이유는 문득 '산에 대해 벌써 자만하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오늘, 2020년 8월 14일 현재 금주 2,543일째인데 지금껏 단 한 방울도 마신 적도 없고 정말 희안하게 마시고..

운동의기초 2020.08.17

월간 산 '등산과 무릎' 특집 기사 소개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등산 전문 잡지인 '월간 산'에서 '등산과 무릎'을 주제로 한 특집 기사가 있길래 소개해 드립니다. 이 기사의 내용은 제가 '핏짜워킹'이라는 명칭으로 바르게 걷기에 대하여 알려드리고 있는 내용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누구의 주장이 더 맞는지에 대한 토론을 하고자 하는 의도는 아니기에 기사 내용에 대한 별도의 코멘트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 스스로 핏짜워킹과 이 특집 기사 내용을 비교하며 공부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정보는 항상 옳다는 생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어떤 부분에서 옳고 또 어떤 부분에서 그렇지 않은지 또 특히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하는지를 잘 살피며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추울수록 등산·트레킹이..

운동과부상 2020.01.24

평상시 무릎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아래의 글은 2016년 이치로 선수가 3천 안타를 달성하였고 엠팍 게시판에 이치로 선수에 대한 기사의 번역본이 올라왔을 때 제가 평소 생각하고 행하던 무릎, 종아리, 발바닥 등의 신체 관리와 유사한 부분이 많아 일부 인용하여 작성했던 글을 일부 수정, 추가 하여 새롭게 포스팅 합니다. 한 번 읽어 보시고 여러분께서도 평소에 무릎 등 신체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보고 실행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얼마 전 이치로 선수가 2001년 MLB에 진출한 이후 3,000 안타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대기록은 MLB 전체에서 단 30명만이 가지고 있는 기록입니다. 진심으로 한 선수에게 그리고 한 사람에게 존경을 담아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자주 찾는 엠팍에..

운동과부상 2019.06.27

[등산비법] 무릎 통증 없이 잘 내려가는 비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내리막 내려가는 것이 두려운 분들 많으시죠? 특히 내리막 내려갈 때의 무릎 통증은 생각만 해도 몸서리쳐지는 분들도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무릎이 아프지 않고 잘 내려갈 수 있을까요? 내리막 내려가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위의 운동 통계는 지난 3월까지 트랭글GPS 앱으로 기록한 저의 7~8년 간의 운동 기록입니다. 저 기록 중 30% 정도가 내리막이라고 한다면 대충 4,000km 이상의 내리막을 내려왔을 것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거리 아닙니까?^^ 이렇게나 산행을 하고도 아직까지 무릎 부상으로 병원은 물론 그 흔한 파스 한 번 붙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근육통과 약간의 통증 정도는 겪었습니다만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모두 해결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런 산행을 하고도 별다..

등산 할 때 부상 당하지 않는 방법(지치지 않기)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위의 등산 기록은 지난 11월 3일, 영남알프스 하늘 억새길 종주(상단 기록)를 마치고 부산(명륜동)으로 넘어온 뒤 남포동까지 걸어온(하단 기록) 기록입니다. 영알 하늘 억새길 종주는 보통 죽전마을이나 배내고개에서 시작하여 같은 장소에서 마치는 원점 회귀 산행으로 진행하지만 저는 교통 편의상 통도사 신평 터미널에서 시작하여 영축산을 오른 후 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를 돌고 다시 신평 터미널로 복귀하는 형태로 산행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 진행한 산행은 통도사 신평 터미널에서 영축산까지 약 10km의 왕복 코스가 추가 되어 44km 이상의 장거리 산행이 되었으며 영축산까지의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이 추가 되어 난이도도 높은 편의 산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벽 12시 20분 야간..

최고의 등산화 추천(4/4) - 중등산화 vs 경등산화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지난 글에서 등산화 본연의 목적인 등산을 하며 발생할 수 있는 갖가지 충격에 효과적인 대비와 미끄러짐 및 피로 방지 등을 위해서는 등산화가 어떻게 만들어 져야 하는지를 살펴 보았습니다. 등산 하시는 모든 분들이 이와 같은 중등산화에 만족하거나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이런 중등산화에도 여러 불만이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불만이 '너무 무겁다'는 것입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가죽으로 된 무거운 갑피를 합성 피혁과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변경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가죽을 보호하기 위해 덧대었던 고무도 제거하니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이정도로만 바뀌면 가볍고, 가죽에 비해 시원한 만족할만한 등산화가 된 것같습니다만 합성 피혁과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등산화에는 걸을 ..

스포츠기어 2016.07.20

뜬금 없이 제 자랑 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날씨 좋은 토요일 산에는 오후에 가기로 하고 뜬금 없이 제 자랑 좀 하겠습니다...^^ 저가 등산을 시작한 이유는 집 주변에 달릴 곳이 마땅하지 않아서 였습니다. 등산을 시작할 당시인 2012년 2월경에는 몸무게가 100kg 정도여서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조깅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10km 정도를 교통에 방해 받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코스가 집 주변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집 뒷산인 천마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2012년 5월경부터 뽐뿌 등포에 한 번씩 글을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http://goo.gl/EzYF7g 등포 글들을 차례로 읽다 보면 산 타는 능력(?)이 점점 발전해가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하하(오래된 글 부터 보시면 성장 드라마 같아서 재미..

등산 후 통증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걸을 때 앞꿈치로 걷게 되면 아킬레스건, 비복근 등에 특히 힘이 많이 들어가고 족저근막에도 무리가 가기 쉽습니다. 뒤꿈치로 걷게 되면 주로 대퇴사두근(허벅지)에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걸을 때 발등을 위로 제치고 걷게 되는 경우 정강이가 긴장하기 쉽습니다. 또한 발의 외측으로 걷게 되면 다리 하단의 외측이 긴장되고 내측으로 걷게 되면 내측이 긴장하기 쉽습니다.(그래서 앞꿈치, 뒤꿈치 등을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정 부위에 통증이 오면 왜 그럴까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 글이 들어가기 전에 등산 후 통증이 없게 혹은 적게 생기는 비법을 먼저 소개해 드립니다. 아래의 글은 등산 중 스트레칭의 중요성과 가장 쉽고 효과적인 ..

운동과부상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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