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오랜만에 운동 기록을 올려봅니다. 이번 달은 조금 열심히 운동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기록을 보니 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 저는 운동을 열심히 했다, 그러지 못했다의 기준을 300km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해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달은 29, 30일 운동을 못한 것이 더욱 아쉽게 느껴집니다..이제 한동안 장마일테고,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텐데 더욱 운동하기 어려워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사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잘 쉬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됩니다. 저도 막상 쉬게 되면 마음을 내려 놓고 잘 쉬는데 이렇게 조급함을 가지기도 하는 것을 보니 아직 어린가 봅니다. https://www.endomo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