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어제 우사인 볼트가 19.56으로 200m 세계육상선수권대회 4연패를 달성하였습니다. 저스틴 게이틀린은 19.74로 준우승... 200m 결승전 우승 후 트랙을 돌며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는 중 세그웨이를 탄 카메라맨이 촬영에 열중하다 세그웨이 조작 미숙으로 넘어지며 볼트를 덮쳤습니다. https://youtu.be/05ZH7snOxo0 영상에서는 볼트가 장난기 있는 모습으로 별 이상이 없음을 보여줬지만 다음 사진에서 보이듯이 종아리에 상처가 났습니다. 단순한 찰과상이면 좋으련만 실제 어떻는지는 아직 알 수 없네요. 아무 이상 없기를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