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이세돌 구단 역시 아쉬움이 남는다고 하는 인터뷰를 하시는군요.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조금 다른 아쉬움이 남는 승부였습니다. 저는 이세돌 구단을 잘 모르지만 지난 4국, 이번 5국 이후 인터뷰를 보다 보니 정말 큰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래는 인터뷰 영상입니다. 아래는 폐회식 이후 새로운 인터뷰입니다. 이전의 인터뷰와 달리 이세돌 구단의 인간적인 면이 많이 느껴집니다. 저의 카카오스토리를 구독하시면 새소식을 가장 빨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클릭 http://news.joins.com/article/19729784 이세돌 “꼭 이기고 싶었는데, 3연패 때보다 오늘이 더 아팠다” 15일 일주일여의 대장정을 마친 이세돌 9단은 허탈한 표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