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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3

등산 중 길을 잃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오룩스맵과 지도의 설치와 기본 설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우리나라 산들은 대부분 등산로가 잘 되어 있고 이정표 등도 잘 되어 있어 산길을 헤메는 경우(알바, 조난)가 잘 없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런 일이 발생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대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미리 하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닥치면 당황하여 여유를 잃게 됩니다. 여유를 잃게 되면 평소에는 절대 하지 않을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작은 실수가 큰 위험으로 닥칠 수 있기에 미리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길을 잘 못 들었을 때, 일행을 잃어 버렸을 때, 산행 시간이 예상 보다 길어져 해가 떨어졌을 때, 들개를 만났을 때 등 여러 상황을 가정하여 ..

오룩스맵, 쉽게 사용하는 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오래 전(?^^) 산을 다니기 위해서는 종이에 새겨진 지도를 보며 길을 찾으며 다니곤 했습니다. 언젠가부터 지도 없이 일행의 도움으로 다니는 산행이 일반적이게 되었습니다. 물론 등산로도 그 이상 잘 닦여지고 이정표도 잘되어 특별히 지도가 필요없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도는 여전히 유용합니다. .하지만 종이 지도는 어렵습니다. 심적으로든, 실질적으로든... 이제 스마트폰을 항상 손에 쥐고 다닐 수 있게 되며 수백만원대의 지피에스(GPS) 기기를 대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아는 사람만 쓰고 있습니다. 아래 글들을 보시고 이러한 수백만원대의 지피에스 기기를 여러분의 스마트폰으로 직접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등산 다니실 때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먼..

오룩스맵, 무작정 따라하기 - 설정편(2/2)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OruxMaps을 처음 실행하면 보이는 화면 이전 포스팅을 따라하셨으면 오룩스맵을 활용하실 준비는 끝났습니다. 아주 간단한 몇 가지 설정만 따라 하면 됩니다..가장 먼저 이전 포스팅에서 메모리 카드에 복사하였던 지도 파일들을 사용하기 위한 설정을 하겠습니다. 1. 우측 상단의 점 세개를 누르면 메뉴가 나오고, 그 다음 설정을 누릅니다.2. 지도3. 지도 폴더(현재는 기본인 내장 메모리의 oruxmaps-mapfiles로 지정 되어 있습니다.)4. 지도 폴더를 누르면 4번의 화면이 나오는데 손가락으로 별 표시 부분을 누른채 오른쪽으로 끌어 Root-storage가 나오면 storage를 누릅니다.5. 4번을 제대로 하였으면 5번 화면이 나오면 extSdCard를 누릅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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