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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24

오랫동안 부상없이 등산을 즐길 수 있는 비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글 들어가기 전 간단 요약 1. 바른 자세로 등산하기(핏짜의 바른 자세, 핏짜워킹) 2. 여유(무리하지 않기) 3. 잘 먹기(등산 중, 등산 전후 항상 충분한 영양분 섭취) 4. 스트레칭 및 마사지(항상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충분히 할 것) 이 글은 등산을 운동으로 바꾸어서 읽으셔도 좋습니다. 저는 2012년부터 등산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년 2,000~3,000km 정도, 총 16,000km 이상의 산행을 하고 있지만 아직 무릎에 파스 한 번 붙이지 않을 정도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장경인대염을 한 번 겪기는 했지만 이 또한 제가 개발한 스트레칭을 통해 40여일의 짧은 기간에 완치하였습니다. 단기간에 장경인대염을 완치한 스트레칭 https://thankspizza.tist..

운동과부상 2020.10.28

부상 예방을 위한 최상의 무릎 운동 방법은?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등산을 즐기다보면 항상 우려하는 것이 '부상'입니다. 그 중에서 '무릎 부상'은 매우 흔하고 심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등산바이블 밴드와 블로그의 공개강좌, 공개산행 혹은 포스팅으로 핏짜워킹을 어느 정도 익히신 분들은 이러한 무릎 부상에서 조금은 더 안전하게 산행을 하실 수 있게 되셨을 것입니다. 또한 연골연화증 같은 심한 무릎 부상에서 회복되신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IOC(국제 올림픽 위원회)에서 개발한 부상 예방 프로그램 중 무릎 운동 영상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실 때 항상 '허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지는) 핏짜의 바른 자세'를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물론 따라하시더라도..

운동과부상 2020.10.06

등산 하산시 부상을 쉽고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여러분 등산 왜 하세요~~~~~ 건강? 산이 좋아서? 걷는 것이 좋아서? 즐거워서? 저는 일주일에 4~5번은 산을 다니니 거의 생활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만 보다 근원적인 이유는 즐거움입니다. 또한 등산바이블 공개산행과 핏짜워킹 공개강좌를 진행하는 이유도 즐거움입니다. 산에 가는 것 그리고 걷는 것이 즐겁습니다. 만약 즐겁지 않았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꾸준하게 산을 다니지 못했을 겁니다. 얼마나 즐거운지 산을 잘 다니기 위해 일주일에 일곱 번씩 마시던 술도 끊었습니다.^^ 금주를 하게 된 이유는 문득 '산에 대해 벌써 자만하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오늘, 2020년 8월 14일 현재 금주 2,543일째인데 지금껏 단 한 방울도 마신 적도 없고 정말 희안하게 마시고..

운동의기초 2020.08.17

마라톤 도중에 스트레칭이 필요 없을까?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마라톤 도중에 스트레칭이 필요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아마 없으시죠?^^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시나요? 마라톤은 잠시라도 쉬게 되면 그만큼 기록이 나빠지는 경기이니 일부러 멈추어 스트레칭을 한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한 번 생각해 볼까요? 마라톤 도중에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잠시 질문을 바꾸겠습니다. 걷기 운동 중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걷기 운동의 경우 기록 경기도 아니고 알아서 원하는 정도로 걸으면 되니 스트레칭을 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겠죠. 그런데 걷기 운동 중 스트레칭을 하시나요?^^ 아마 안하시겠죠~ 잠시 앉아 쉬기는 하더라도 스트레칭까지 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

운동과부상 2020.08.07

[등산비법] 천만원짜리 스트레칭 비법

안녕하세요. '운동 중 스트레칭 하자 운동 본부(가칭^^)' 핏짜 김진모입니다. 여러분, 등산 시작 할 때 스트레칭 하시나요? (아마) 잘 안하시죠~^^ 등산 뿐 아니라 모든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부상 방지는 물론이고 운동 능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다거나 할 장소가 마땅하지 않다 혹은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등의 이유로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아주 간단하고 강력한 스트레칭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꼭 해보시고 효과를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등산 전 스트레칭이 필요할까요? 여러분들의 경험을 한 번 생각해보세요. 산악회 등을 통해서 단체로 이동하게 되면 버스에서 내려 산대장의 구령에 맞추어 한동안 7~8가지 이상 다양한 동작의 스트레칭을 하..

등산/등산비법 2020.08.04

족저근막염, 장경인대염, 종아리 통증의 예방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등산과 걷기 등 야외 운동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 지신 것 같습니다. 야외 운동을 꾸준히 즐기시기 위해서는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항상 준비해야 합니다. 스트레칭, 마시지, 폼롤러 등으로 관리하고 각종 부상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모든 부상은 발생하기 전까지는 나와 상관없는 일이지만 발생하고 나면 그 무엇보다 고통스럽습니다. 간단한 스트레칭 하나가 족저근막염과 같은 상상하기도 싫은 질병의 예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일부러 시간을 내어 특별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보다 일상 생활 속에서 수시로 다양한 동작을 응용해서 스트레칭 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오히려 더욱 많은 시간 그리고 자주 스트레칭을 할 수 있어 훨씬 효과적입니다. 위의..

운동과부상 2020.06.15

운동 능력 향상 및 부상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추천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딱딱한 청바지를 입고 길을 걷는 것과 신축성 좋은 바지를 입고 길을 걷는 것은 차이가 많습니다. 신축성이 좋지 않은 청바지를 입고 걷게 되면 신축성이 좋은 바지를 입고 걷는 것에 비해 발걸음을 옮길 때 마다 더 많은 힘이 듭니다. 매 걸음마다 훨씬 무겁게 느껴지죠. 당연히 등산처럼 많이 걷는 경우에는 더욱 힘들고 빨리 지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허리, 골반, 햄스트링, 장경인대, 종아리 등 걷는데 관여하는 여러 근육의 유연성이 좋지 않다면 걸을 때 마다 힘들게 느껴집니다.(사실 계속 이런 상태였으면 더 힘든지, 덜 힘든지조차 모르죠~) 각설하고 유연성이 좋으면 걷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보다 적은 힘으로 빨리 그리고 멀리 걸을 수 있습니다. 보폭을 넓게 걷는 것도 쉽습니..

운동의기초 2020.03.12

스트레칭이 도움이 될까?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오래전 등산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무조건 열심히만 다니면 체력도 늘고 등산 능력도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매번 무거운 다리를 끌고 등산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아래는 그 당시 적었던 게시글의 일부입니다. 요 근래 산에 꽤 많이 다녔습니다. 매번 다닐때 마다 허벅지에 누적된 피로때문에 다니는 속도가 개선 되지 않더군요. 그래도 집에서 천마산 - 도로 - 승학산 - 도로 - 집 이렇게 20여 Km를 다니는데 시속 4.5km정도(4시간 30여분)니까 그럭저럭은 되는가 보다하고 다녔습니다. 이렇게 계속 다니다 보면 나아지겠지하는 막연한 생각은 했습니다. 그러다 이틀 전에 허벅지 피로를 풀어야겠다는 생각에 스트레칭하는 것을 좀 찾아 봤습니다. 대퇴사두근 스트레칭 몇..

운동의기초 2019.10.23

평상시 무릎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아래의 글은 2016년 이치로 선수가 3천 안타를 달성하였고 엠팍 게시판에 이치로 선수에 대한 기사의 번역본이 올라왔을 때 제가 평소 생각하고 행하던 무릎, 종아리, 발바닥 등의 신체 관리와 유사한 부분이 많아 일부 인용하여 작성했던 글을 일부 수정, 추가 하여 새롭게 포스팅 합니다. 한 번 읽어 보시고 여러분께서도 평소에 무릎 등 신체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보고 실행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얼마 전 이치로 선수가 2001년 MLB에 진출한 이후 3,000 안타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대기록은 MLB 전체에서 단 30명만이 가지고 있는 기록입니다. 진심으로 한 선수에게 그리고 한 사람에게 존경을 담아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자주 찾는 엠팍에..

운동과부상 2019.06.27

무릎 부상을 예방하는 핏짜의 에스라인 걸음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제목(처음 제목은 무릎 부상을 예방하는 기적의 에스라인 걸음법)이 조금 오글거리기는 하지만 '핏짜의 에스라인 걸음법'의 효과를 생각해보면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촌, 허리에 힘을 주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작년에 조카와 등산을 하며 걷는 법을 알려주는 도중 '허리에 힘을 주고 걸어'라고 했더니 이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허리에 힘을 준다배에 힘을 준다허리를 편다가슴을 편다등을 편다 바르게 걷기를 설명한 내용들을 보면 위의 예시처럼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 물론 저러한 내용을 최초 작성한(혹은 옮긴) 분들의 의도를 직접 들은 적이 없어서 제가 감히 '장담'하지는 못하지만 모두 유사한 이유에서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허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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