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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상처의 종류(타박상, 찰과상, 절상, 열상, 자상)에 대한 이해

등산바이블 2016. 5. 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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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사타구니 열상의 원인과 예방

http://thankspizza.tistory.com/127


이라는 포스팅이 많은 분들에게 읽혀지고 도움이 되어 감사의 인사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열상이라는 표현이 아니고 찰과상이 맞지 않느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열상이 맞는 표현인지 찰과상이 맞는 표현인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피부의 상처는 크게 타박상, 찰과상, 절상, 열상, 자상 등으로 나누어지며 이들 중 열상은 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상처를 말합니다. 상처의 가장자리가 울퉁불퉁하여 불규칙하게 생긴 경우가 많으며, 피부가 손상된 공간이 생김으로써 우선 피부의 신체 보호기능을 잃게 됩니다.



출처: 국민건강정보포털(http://health.mw.go.kr/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1150)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열상과 찰과상이 모두 맞다고 생각됩니다.


보다 자세히 이야기 하자면 사타구니 열상 초기에는 찰과상에서 지속적으로 스트레스가 가해지면서 열상으로 진행되어 가는 것으로 보는 것이 적당하다고 보여집니다. 결국 열상이 더 맞는 표현이 되는 건가요?^^


다른 무엇보다 이처럼 제 글로 인해 도움이 되었다는 감사의 인사를 받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그리고 더욱 신중하게 글을 써야 겠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오늘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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