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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벌써 2015년 11월 30일 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12월 1일, 2015년도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게 됩니다.
새삼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되뇌이어 지는 밤입니다.
오늘 11월의 마지막 운동을 하고 왔습니다.
한동안 쉬었다가 운동한 것이어서 조금 부담이 되었지만 그럭저럭 잘 다녀왔습니다.
지난 달에 비해 운동량과 운동 횟수가 많이 줄었던 이유는 왼발 발목 복숭아뼈 아래 부분이 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 가장 큰 이유는 오랫동안 신었던 신발이 제 역활(충격 완화, 발 뒤틀림 방지 등)을 하지 못하는데다 오늘 운동한 것과 같은 코스의 내리막에서의 달리기 등으로 충격이 누적되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상태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9월 이후에 버렸습니다.)
매번 하루나 이틀 쉬었다가 다시 운동하곤 하니 거북한 느낌이 계속 남아 있어서 이번에는 조금 오래 쉬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이번 달의 운동량과 운동 횟수는 썩 만족스럽진 않지만 몸 상태가 좋아진 듯하여 아주 기쁩니다.
그럼 모든 분들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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