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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인대염 13

오랫동안 부상없이 등산을 즐길 수 있는 비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글 들어가기 전 간단 요약 1. 바른 자세로 등산하기(핏짜의 바른 자세, 핏짜워킹) 2. 여유(무리하지 않기) 3. 잘 먹기(등산 중, 등산 전후 항상 충분한 영양분 섭취) 4. 스트레칭 및 마사지(항상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충분히 할 것) 이 글은 등산을 운동으로 바꾸어서 읽으셔도 좋습니다. 저는 2012년부터 등산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년 2,000~3,000km 정도, 총 16,000km 이상의 산행을 하고 있지만 아직 무릎에 파스 한 번 붙이지 않을 정도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장경인대염을 한 번 겪기는 했지만 이 또한 제가 개발한 스트레칭을 통해 40여일의 짧은 기간에 완치하였습니다. 단기간에 장경인대염을 완치한 스트레칭 https://thankspizza.tist..

운동과부상 2020.10.28

등산 하산시 부상을 쉽고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여러분 등산 왜 하세요~~~~~ 건강? 산이 좋아서? 걷는 것이 좋아서? 즐거워서? 저는 일주일에 4~5번은 산을 다니니 거의 생활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만 보다 근원적인 이유는 즐거움입니다. 또한 등산바이블 공개산행과 핏짜워킹 공개강좌를 진행하는 이유도 즐거움입니다. 산에 가는 것 그리고 걷는 것이 즐겁습니다. 만약 즐겁지 않았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꾸준하게 산을 다니지 못했을 겁니다. 얼마나 즐거운지 산을 잘 다니기 위해 일주일에 일곱 번씩 마시던 술도 끊었습니다.^^ 금주를 하게 된 이유는 문득 '산에 대해 벌써 자만하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오늘, 2020년 8월 14일 현재 금주 2,543일째인데 지금껏 단 한 방울도 마신 적도 없고 정말 희안하게 마시고..

운동의기초 2020.08.17

족저근막염, 장경인대염, 종아리 통증의 예방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등산과 걷기 등 야외 운동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 지신 것 같습니다. 야외 운동을 꾸준히 즐기시기 위해서는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항상 준비해야 합니다. 스트레칭, 마시지, 폼롤러 등으로 관리하고 각종 부상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모든 부상은 발생하기 전까지는 나와 상관없는 일이지만 발생하고 나면 그 무엇보다 고통스럽습니다. 간단한 스트레칭 하나가 족저근막염과 같은 상상하기도 싫은 질병의 예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일부러 시간을 내어 특별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보다 일상 생활 속에서 수시로 다양한 동작을 응용해서 스트레칭 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오히려 더욱 많은 시간 그리고 자주 스트레칭을 할 수 있어 훨씬 효과적입니다. 위의..

운동과부상 2020.06.15

스트레칭이 도움이 될까?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오래전 등산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무조건 열심히만 다니면 체력도 늘고 등산 능력도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매번 무거운 다리를 끌고 등산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아래는 그 당시 적었던 게시글의 일부입니다. 요 근래 산에 꽤 많이 다녔습니다. 매번 다닐때 마다 허벅지에 누적된 피로때문에 다니는 속도가 개선 되지 않더군요. 그래도 집에서 천마산 - 도로 - 승학산 - 도로 - 집 이렇게 20여 Km를 다니는데 시속 4.5km정도(4시간 30여분)니까 그럭저럭은 되는가 보다하고 다녔습니다. 이렇게 계속 다니다 보면 나아지겠지하는 막연한 생각은 했습니다. 그러다 이틀 전에 허벅지 피로를 풀어야겠다는 생각에 스트레칭하는 것을 좀 찾아 봤습니다. 대퇴사두근 스트레칭 몇..

운동의기초 2019.10.23

지리산 천왕봉 300회 기록 등정 기념 산행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대단한 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제가 활동하고 있는 '천지포럼'의 김태완 회장님이 이번에 천왕봉을 300번째 오르게 되어 이를 기념하게 되었습니다. 기념이라고 해봐야 기껏 플랜카드를 들고 사진 찍고 오는 것이 전부였습니다만...하하 혹시라도 제가 천왕봉을 300회 오른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로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31220000101 김태완 회장님은 지난 2013년 10월, 등산을 시작한지 20년 3개월만에 지리산 천왕봉 200회 등정에 성공하여 부산일보 신문지상에 소개된 적이 있으셨습니다. 올해 6..

장경인대염 극복 사례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오늘 제게 정말 행복한 일이 있어 자랑도 할 겸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금까지 쓴 글을 대충 헤아려 보니 삼백여편 정도 되더군요. 글을 쓸 때 항상 최선을 다해서 썼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 쓰는 능력이 부족하여 쉽게 이해되고 잘 읽히는 글이 아님은 스스로에게 자책과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책과 아쉬움 따위는 아무것도 아님을 새삼 알게 되고 감사하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났을 때 제가 쓴 글로 인해 도움을 받았다는 인사를 받기도 하고 제가 쓴 글의 덧글로 감사 인사를 듣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어찌 고맙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간혹 아래와 같은 글을 쪽지나 메일로 받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족저근막염의 근본적인 예방 및 치료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족저근막염의 증상과 주요 원인 분석편에서 족저근막염의 원인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글에는 예방 및 치료에 대하여 고찰해보겠습니다. 지난 글에도 언급했지만 다시 강조합니다. 저는 의사가 아니며 단지 운동을 좋아할 뿐입니다. 저의 경험과 다방면의 공부로 인한 고찰을 통해 나름대로의 설을 제시하는 것이니 아래의 내용을 전적으로 의학적으로 접근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분석한 원인과 그 결과를 참고 하시되 전문적인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족저근막염의 주요 원인으로는 뒤꿈치에 직접 충격을 받을 때 발바닥 지방 감소로 인한 뒤꿈치 쿠션 역할의 감소 몸무게의 증가나 임신 등으로 인한 족저근막에 긴장과 스트레스의 증가 안정성이 떨어지거나 불편한 신발 딱딱한 바..

운동과부상 2016.04.27

족저근막염의 증상과 주요 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족저근막염이라는 병명을 들어 보셨나요? 저는 몇 년 전 등산을 시작하기 전까지 장경인대염, 족저근막염에 대하여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등산을 하면서 장경인대염을 직접 경험(장경인대염의 경험과 극복) 하기도 하고 족저근막염이 걸린 지인들도 점차 늘어나게 되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족저근막염(Plantar Fasciitis)은 발뒤꿈치에서 발가락까지 연결된 근막(Plantar fascia)에 반복적인 스트레스에 의하여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족저근막염은 상기 이미지에서처럼 주로 발뒤꿈치 뼈 부근에서 발생하여 장시간 발을 사용하지 않는 상태(자고 일어났거나, 오래동안 앉아 있었거나 등)에서 발을 땅에 디딜 때 심한 찌릿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며 수차..

운동과부상 2016.04.27

단기간에 장경인대염을 완치한 스트레칭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제가 겪었던 장경인대염의 발병에서 극복까지의 경험담을 작성한 글을 오랜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읽어 주셨고 좋은 효과를 보신 분들도 많으셔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전체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장경인대염의 경험과 극복http://thankspizza.tistory.com/63 하지만 이전 글에서는 전체적인 스트레칭 동작이 빠져 있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사진을 찍고 설명을 곁들여 새로이 포스팅 합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상기 링크의 '장경인대염의 경험과 극복' 포스팅을 참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인대염의 경우 확진을 하더라도 치료가 굉장히 어려운 질병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스트레칭 만으로 짧은 시간에 완쾌한 경우도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

운동과부상 2016.03.06

뜬금 없이 제 자랑 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날씨 좋은 토요일 산에는 오후에 가기로 하고 뜬금 없이 제 자랑 좀 하겠습니다...^^ 저가 등산을 시작한 이유는 집 주변에 달릴 곳이 마땅하지 않아서 였습니다. 등산을 시작할 당시인 2012년 2월경에는 몸무게가 100kg 정도여서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조깅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10km 정도를 교통에 방해 받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코스가 집 주변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집 뒷산인 천마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2012년 5월경부터 뽐뿌 등포에 한 번씩 글을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http://goo.gl/EzYF7g 등포 글들을 차례로 읽다 보면 산 타는 능력(?)이 점점 발전해가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하하(오래된 글 부터 보시면 성장 드라마 같아서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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