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많은 분들이 강한 운동 즉, 등산, 마라톤, 사이클 등을 할 때 누적된 스트레스로 인한 통증 혹은 부상 등을 견디기 위해 테이핑, 보호대를 하거나 진통제를 복용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처럼 외부의 도움을 이용하여 통증이나 부상을 참고 무리한 운동을 지속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특히 진통제에 의존하면서까지 운동을 지속하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은 '과연 누가 그렇게까지 할까?'라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누가 그렇게까지 할까?'라는 생각을 하시더라도 어느 순간 내일 있을 등산에 대비해 진통제를 준비하고 있게 될 지도 모릅니다. 아닐 것 같죠~^^ 2013년 9월 트랭글 FCB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