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을 오를 때 가장 나쁜 방법은 지칠 때까지 헉헉거리며 오르다 쉬는 것을 반복하는 인터벌식 오르기이다. 오르막은 쉬지 않고 계속 오를 수 있을 정도로 조절하며 꾸준히 오르는 것이 좋다. 오르막을 오르다 멈추고자 할 때는 20~30m정도 속도를 늦추어 오르며 심박수를 안정 시킨 후 멈추는 것이 좋다.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등산은 일반적으로 시작하면서 지속적인 오르막을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의 산행이 4km 정도의 가파른 오르막을 계속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오르시겠습니까?대부분은 오르다가 힘들면 쉬고, 또 오르다가 벤치 같은 휴식 공간이 나오면 쉬는 것을 반복하며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처럼 힘들어 지칠 때까지 오르다가 휴식을 취할 때,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