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장시간 조깅, 등산 등의 운동이나 새 신발을 신고 걷다 보면 뒤꿈치에 물집이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뒤꿈치 물집의 경우는 신발과 발 뒤꿈치 사이의 지속적인 마찰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저의 경우 워낙 산을 많이 타기도 하지만 뛰어 다니는 등 거칠게 신다 보니 등산화의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사진의 좌측은 K2 아라곤, 우측은 K2 팔라딘입니다. 아라곤은 작년 3월경부터 얼마전까지 약 1년 2개월 정도 신은 등산화입니다. 팔라딘과 모델은 다르지만 거의 같은 등산화입니다. 특히 밑창은 점의 색깔만 다르고 형태와 재질은 완전히 같은 MXGrip창인데 두께도 닳았고 크기도 줄어든 것이 확연히 구분 됩니다.. 이렇게 험하게 신다보니 외부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