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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통증 19

무릎 통증 걱정없이 계단 잘 내려가는 비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계단 무서워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계단, 생각만 해도 무릎이 아파오고... 사실 계단 내려가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정말 즐거운 일이죠~ 오르막 오르는 마법의 주문은 허리 힘 호흡 크게 멈칫멈칫 내리막 내려가는 마법의 주문은 허리 힘 무릎 굽히고 설렁설렁 계단 내려가는 마법의 주문은 허리 힘 무릎 굽히고 폴짝폴짝 아래 영상은 지난 2019년 서울 남산 공개강좌 중 계단 내려가는 강의편입니다. 보시면 쉽게 이해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꼭 따라해 보세요!!! 무릎 통증 없이 계단 내려가는 비법 https://www.youtube.com/watch?v=YMPkR_myEbY 계단 내려가는 것이 이렇게 쉽다니!!!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네요~^^ 항상 건강한 생활 ..

핏짜의 바른 자세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현아 허리에 힘 줘!" "삼촌, 허리에 힘 주는 것이 뭔지 모르겠어요." 몇 년 전,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던 조카와 장산을 오르던 중 나누던 대화입니다. 등산을 처음 하는 조카에게 잘 걷도록 여러 가지를 알려주다 자세가 흐트러져 보여서 허리에 힘을 주고 걸으라고 했더니 허리에 힘을 주는 것이 뭔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 때 저의 생각은 '응? 몰라? 왜 모르지?' 였습니다. 그 당시에도 등산을 잘하는 방법, 무릎 등 부상을 당하지 않고 잘 걷는 보행법을 오프라인이나 블로그를 통해 알려주고 있었는데 허리에 힘이 들어가는 자세는 말 그대로 기본이었기에 별도로 언급할 생각조차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는 '허리에 힘이 들어가는 자세'는 사실 바른 자세..

운동의기초 2021.03.09

족저근막염 예방과 치료 비법(나는 왜 족저근막염에 걸리지 않았을까?)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핏짜워킹 중 올바른 발바닥의 움직임(발 뒤꿈치-발바닥-앞꿈치)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기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특히 앞꿈치를 제대로 사용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앞꿈치에 힘! 족저근막염의 원인은 정말 다양합니다. 하이힐 내전이 심한 경우 평발 혹은 아치가 높은 경우 뒤꿈치에 직접 충격을 받을 때 장딴지근이나 족저근막이 짧을 때 안정성이 떨어지거나 불편한 신발 런닝등 족저근막의 사용이 증가할 때 딱딱한 바닥에서의 과도한 걷기나 오래 서있기 발바닥 지방 감소로 인한 뒤꿈치 쿠션 역할의 감소 몸무게의 증가나 임신 등으로 인한 족저근막에 긴장과 스트레스의 증가 등등... 하지만 이를 분석해 보면 결국 족저근막의 스트레스 누적으로 (그리고 족저근막에 쉽게 스..

운동과부상 2020.12.11

무릎 통증이 사라진다면 얼마까지 지불 할 수 있습니까?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오랜만에 가벼운 에세이 하나 적어 봅니다~^^ 간혹 등산 후 무릎 통증이 심해졌다거나 너무 힘들었다는 등의 등산 후기를 보게 되면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왜 제 글을 읽지 않았을까? 왜 제 글의 내용대로 하지 않았을까? 제가 알려드리는 내용이 결코 어렵지 않은데... 공개강좌에 참석하면 더욱 쉽게, 더욱 확실하게 이해 할 수 있을텐데... 그러면 무릎 통증도 많이 사라지고 힘든 등산 대신 훨씬 즐겁게 산행 할 수 있을텐데... 등산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무릎 통증, 허리 통증이 많이 사라진 생활을 할 수 있을텐데... 그래서 공개강좌, 공개산행을 자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번 달에 등산바이블 공개강좌와 공개산행을 재개했다가 코로나의 ..

오랫동안 부상없이 등산을 즐길 수 있는 비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글 들어가기 전 간단 요약 1. 바른 자세로 등산하기(핏짜의 바른 자세, 핏짜워킹) 2. 여유(무리하지 않기) 3. 잘 먹기(등산 중, 등산 전후 항상 충분한 영양분 섭취) 4. 스트레칭 및 마사지(항상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충분히 할 것) 이 글은 등산을 운동으로 바꾸어서 읽으셔도 좋습니다. 저는 2012년부터 등산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년 2,000~3,000km 정도, 총 16,000km 이상의 산행을 하고 있지만 아직 무릎에 파스 한 번 붙이지 않을 정도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장경인대염을 한 번 겪기는 했지만 이 또한 제가 개발한 스트레칭을 통해 40여일의 짧은 기간에 완치하였습니다. 단기간에 장경인대염을 완치한 스트레칭 https://thankspizza.tist..

운동과부상 2020.10.28

등산바이블 11월 공개강좌, 공개산행 안내(부산, 서울)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11월부터 다시 공개강좌와 공개산행을 재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1월 14일(토) 제10회 공개산행(부산 금정산) 11월 17일(화) 제21회 공개강좌(부산 용두산공원) 11월 19일(목) 제21회 공개강좌(부산 용두산공원) 11월 28일(토) 제11회 공개산행(서울 관악산) 11월 29일(일) 제22회 공개강좌(서울 남산) 참석은 인원 파악과 필요시 연락을 위해 아래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공지를 확인하고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개강좌, 공개산행 당일 다양한 경로로 연락을 주시는데 일일이 확인 할 수 없습니다. 꼭 카톡 채팅방에 참여하여 이 곳에서 필요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요시 010-4000-4980 으로 연락) 오픈 채팅방은 알림을 끄..

등산/산행신청 2020.10.28

부상 예방을 위한 최상의 무릎 운동 방법은?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등산을 즐기다보면 항상 우려하는 것이 '부상'입니다. 그 중에서 '무릎 부상'은 매우 흔하고 심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등산바이블 밴드와 블로그의 공개강좌, 공개산행 혹은 포스팅으로 핏짜워킹을 어느 정도 익히신 분들은 이러한 무릎 부상에서 조금은 더 안전하게 산행을 하실 수 있게 되셨을 것입니다. 또한 연골연화증 같은 심한 무릎 부상에서 회복되신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IOC(국제 올림픽 위원회)에서 개발한 부상 예방 프로그램 중 무릎 운동 영상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실 때 항상 '허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지는) 핏짜의 바른 자세'를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물론 따라하시더라도..

운동과부상 2020.10.06

등산 하산시 부상을 쉽고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여러분 등산 왜 하세요~~~~~ 건강? 산이 좋아서? 걷는 것이 좋아서? 즐거워서? 저는 일주일에 4~5번은 산을 다니니 거의 생활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만 보다 근원적인 이유는 즐거움입니다. 또한 등산바이블 공개산행과 핏짜워킹 공개강좌를 진행하는 이유도 즐거움입니다. 산에 가는 것 그리고 걷는 것이 즐겁습니다. 만약 즐겁지 않았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꾸준하게 산을 다니지 못했을 겁니다. 얼마나 즐거운지 산을 잘 다니기 위해 일주일에 일곱 번씩 마시던 술도 끊었습니다.^^ 금주를 하게 된 이유는 문득 '산에 대해 벌써 자만하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오늘, 2020년 8월 14일 현재 금주 2,543일째인데 지금껏 단 한 방울도 마신 적도 없고 정말 희안하게 마시고..

운동의기초 2020.08.17

핏짜의 바른자세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바른자세로 서기, 바른자세로 앉기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바른자세로 서기, 바른자세로 앉기 그리고 바른자세로 걷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터넷에서 찾아 보면 뭔가 상당히 전문적이고 복잡하여 쉽게 하기도 어렵고 또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는 더욱 힘듭니다. 제가 개발한 아주 쉽고 간단하며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명칭은 핏짜의 바른자세입니다. 이 자세의 핵심은 허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는 상태입니다. 이 자세를 제대로 하면 저절로 허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지는 것이지 일부러 허리에 힘을 주며 버티는 것이 아닙니다. 바른 자세는 우리 척추(경추, 흉추, 요추)의 원래 모양인 S라인과 경추, 요추의 C커브를 잘 유지하는..

운동의기초 2020.05.20

허리 통증, 무릎 통증 해결의 시작, 핏짜의 바른 자세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위의 이미지들은 제가 등산을 한 기록 중 극히 일부입니다. 벌써 십 년 가까이 장거리 산행도 즐기고 빠르게 다니는 산행도 여전히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내리막에서 빠르게 내달릴 때 느껴지는 상쾌하고 자유로움은 살아 있는 것을 만끽하게 해주는 것 같아 매우 좋아합니다. 등산을 시작할 무렵에는 이런 기록을 보신 분들로부터 무릎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간혹 듣습니다만 무려 십 년 정도 이렇게 다니는데 이제는 무릎 조심하라는 걱정 보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잘 다닐 수 있는지 그 비법을 궁금해 하시고 질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등산바이블 공개강좌에 참석하셔서 알아 보세요~~~ 한 가지 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외형적으로 ..

운동의기초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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