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장거리 산행을 하다보니 간혹 한 두시간 정도 쉬다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제품으로 1인용 텐트와 해먹을 두고 고민하다 둘 다 사버렸습니다.^^ 거기다 2인용 텐트까지...하하하 이게 무슨 짓인지...ㅠㅠ 해먹은 지난 달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한 달여가 지난 어제(5/22, 부처님오신날, 석가탄신일, 범어사와 청련암에서 점심, 저녁 공양 하고 옴~^^V)서야 처음으로 '제대로' 타보고 해먹을 구입하실 분들을 위해 그 과정을 적어 봅니다. 저는 처음부터 배낭에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해먹을 원했기에 위의 이미지처럼 멋드러진 무지개 색상의 부피가 큰 해먹은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위의 이미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