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치실 많이 사용하시나요? 전 이쑤시게보다 치실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지만 아직 익숙해지지 않더군요. 한 번 치실질을 하기 위해서는 치실을 잘라 손가락에 감고 입을 크게 벌려야 하고 그러다 보니 여기저기 침도 묻고...(절대로 위의 사진처럼 우아하게 안되죠...ㅠㅠ) 특히 치실을 손가락에 충분히 감아야 하기 때문에 치실의 낭비도 심한 편입니다. 치실질을 편하게 하기위해 1회용 치실을 사용해볼려고 했더니 1회용은 가격이 너무 비싸더군요. 얼마전 마트에서 치실 홀더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적당한 크기에 가격도 부담없고(1,540원 이마트) 사용해보니 꽤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이 치실 홀더도 치실질을 위해서는 치실을 상당히 많이 끊어 사용해야하니 좀 아쉬웠습니다. 이런 형태의 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