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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산하 2017년 정기모임 금정산 파리봉, 상계봉 포토 산행기

핏짜 등산바이블 2017.11.10 11:28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한국의산하에 언제, 어떻게 가입했는지 정확한 기억은 없습니다.


한국의 산하(산행기)

http://www.koreasanha.net/board/mountain

 .

회원정보를 확인하니 2013년 9월 3일 가입을 했군요.


아마 산행기를 찾아 헤메다 어떻게 하다보니 찾아 왔고 저 또한 산행기와 등산 정보를 올리고 싶어서 가입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찾아보니 산행기와 산행정보에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 언젠가 한국의산하 영남 모임이 있다는 공지를 보게 되었고 참가하겠다고 덧글을 남긴 기억도 납니다.


2015년 공지글에 '이번엔' 꼭 참여 하겠습니다란 덧글을 단 것을 보니 2014년도에 처음 신청하고 참여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죄송스럽게도 15, 16년도 참가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참여해야겠다는 마음의 다짐도 있었습니다.


왜 이렇게 오랫동안 참여하고 싶어 했는가 하면 산을 이제 시작하는 입장에서 부산, 영남권의 산 선배님들을 뵙고 싶고, 산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은 열망에서 였습니다.


어쨌건 이번에야 이렇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9시 40분경 호포역 2번 출구에서 한국의산하 선배님들을 기다립니다.


...


9시 55분경 아무도 오지 않아 saiba님께 전화를 걸어 봅니다.


'오늘 한국의산하 모임 안하나요?'


'합니다. 지금 2번 출구 앞 전자랜드 있는 곳에 모여 있습니다.'


'아 제가 출구를 잘 못 알았나 봅니다. 찾아 가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고 출구를 찾으려다...엥 내가 있는 곳이 2번 출구인데???(사진은 어제 찍은 2번 출구 들머리)


다시 전화를 합니다.


'제가 지금 2번 출구...'


라고 말을 하다 문득 생각이 납니다.


모임 장소가 호포역이 아니라 화명역이구나!!!


'아 제가 잘 못 알았습니다. 여기가 호포역...'


...


기다려 주신다기에 다시 지하철을 타고 화명역으로 갑니다.


살다살다 이렇게 멍청한 짓을...쩝


화명역에서 문종수 선배님 내외분, 만추님, saiba님을 뵙고 인사를 나눈 후 화명수목원으로 이동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오늘 산행 예상 코스는 화명수목원 - 서문 - 파리봉 - 상계봉 - 남문 - 동제봉 - 대륙봉 - 산성고개- 산성마을 입니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오늘 모임의 산대장이 되었습니다...하하









금정산성 4대문 중 남문, 동문, 북문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를 따라 있지만 이 서문만은 홀로 떨어져 구석(?)에 박혀 있어 찾는 이가 많지 않습니다.


일부러 찾기는 조금 애매한 위치에 있는데 화명수목원에 놀러 오시는 분들은 한 번 찾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금정산성 환종주라는 종주 코스가 인기를 끌면서 점점 찾는 이도 늘어나는 추세이기도 합니다.(이는 트랭글의 긍정적인 효과이겠지요~)


새롭게 정비된 서문은 사진에서 보듯이 깨끗하고 아주 멋집니다. 날씨 또한 이렇게 맑으니 오늘 한산 영남 모입은 더욱 즐거우리라 생각됩니다.



시작부터 이렇게 된비알을 슥슥 치고 올라갑니다.(saiba님 사진)


원래 산행은 이런 오르막을 오르는 재미도 크지 않습니까~^^


저도 잘 몰랐는데 제 보폭이 상당히 넓어 보이네요.ㅎㅎ



잠시 쉬면서 인증 사진 한 컷~(saiba님 사진)


오르다 보니 파리봉도 겨우 500m 앞입니다. 물론 오르막입니다만~


파리봉 데크에서 본 금정산입니다. 가장 좌측에 특이하게 생긴 봉우리가 금정산의 주봉인 고당봉입니다.

날씨가 좋기는 하지만 미세먼지 탓인지 조금 뿌옇게 보입니다.











파리봉의 이 데크 부근에는 다양한 형태의 바위가 많으니 찬찬히 둘러 보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이런 공깃돌도 있고...


고인돌도 있으며


자란지 거북인지 뭔지도 있으며...


그냥 큰 바위도 있습니다.


아까 그 고인돌



아까 그 공깃돌


낙동강





큰 칼도 있습니다.







파리봉에서 20여분 우리를 기다리신 유수니님도 만나 인증 사진 찰칵~


낙동강을 발 아래 두고


저 멀리 고당봉이 보이는 


소나무 분재(?) 명당에서 한 시간 정도 재미난 이야기와 식사를 마친 후


인증 사진 한 컷~

식사 중 칠성(FA^^)님께서 도착하셨네요.


지나가다 보니 해먹에서 오침하시는 분을 보니 하나 사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방금 식사하지 않았으면 보고 배고팠을 고등어 바위도 구경하고



여기는 부산302



지나치다 보면 이렇게 아쉬워가는 가을의 흔적도 마주치게 됩니다.


상계봉 입구에 들어서니 다양한 형태의 바위들이 반겨줍니다.







(충분히 안전한 곳에서 뛰었습니다.)





상계봉처럼 보이나요~^^





여곡바위, 여근바위...


수박샘


원 계획은 남문으로 가서 동제봉, 대륙봉을 둘러 산성마을로 내려오고자 했는데 너무 웃고 즐기느라 시간이 늦어 다 생략하고 바로 산성마을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아직 가을인지 아닌지 애매한 그리고 어마어마한 은행나무



오늘은 일 년만의 만남이 있는 날이니 회식은 거하게 합니다.


한참을 즐기고 헤어질 때의


'내년에 만납시다'라는


인사는 


아쉽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일년 뒤 오늘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 뵙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 더 많은 분들을 뵙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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