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위의 이미지들은 제가 등산을 한 기록 중 극히 일부입니다. 벌써 십 년 가까이 장거리 산행도 즐기고 빠르게 다니는 산행도 여전히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내리막에서 빠르게 내달릴 때 느껴지는 상쾌하고 자유로움은 살아 있는 것을 만끽하게 해주는 것 같아 매우 좋아합니다. 등산을 시작할 무렵에는 이런 기록을 보신 분들로부터 무릎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간혹 듣습니다만 무려 십 년 정도 이렇게 다니는데 이제는 무릎 조심하라는 걱정 보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잘 다닐 수 있는지 그 비법을 궁금해 하시고 질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등산바이블 공개강좌에 참석하셔서 알아 보세요~~~ 한 가지 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외형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