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등산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서울에서는 한강변을 달리는 조깅으로 운동을 하였는데 이 곳에서는 마음껏 달릴 수 있는 장소가 부족해서 산을 오르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듯이 산을 오르며 느끼는 즐거움에 지금까지 꾸준하게 등산을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배가 나온 편이긴 하지만 소기의 목적이던 다이어트는 성공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매우 만족스러운 상태입니다.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7~8kg 정도의 감량은 어렵지 않겠지만 먹는 것도 워낙 좋아하고 지금의 몸 상태에 별로 불만이 없어서 그냥 이 정도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처럼 등산을 통해 다이어트와 건강이라는 두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