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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억새 최고의 명소 영남알프스를 다녀오다. 본문

등산/등산산행기

가을 억새 최고의 명소 영남알프스를 다녀오다.

핏짜 등산바이블 2016.09.08 00:33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영남알프스


처음에 영남알프스란 이름을 듣고 나서 들었던 생각은 '웃기고 있네'였다.


어디서 '알프스'라는 이름을 줏어 붙인 그저 그런 마케팅으로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처음으로 영남알프스의 최고봉인 가지산을 오르며 '야 알프스라 부를만하네~'라며 감탄했었다.


그 후 종종 영남알프스의 여러 산을 찾으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다녔다.



그리고 며칠 전 날씨가 무척이나 좋은 이른 가을, 또 영남알프스를 찾았다.


청명한 가을 하늘, 간간이 불어 주는 선선한 가을 바람 그리고 영알의 멋진 세와 더불어 환상적인 배경이 되어준 구름형님


얼마 만에 이렇게 '좋다 好 好 好'를 연발하는 산행을 했었는지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다..

노포동 터미널 - 통도사 - (택시) - 지산 마을 - 영축산 - 신불산 - 간월재 -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 (버스) - 언양 터미널 - 노포동 터미널


다녀온 코스의 GPX 파일은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영남알플스_지산마을_영축산_신불산_간월재_복합웰컴센터.gpx



이제 그 날의 시간을 따라가 본다.


노포동 터미널 승강장에 도착 했을 때 통도사행 버스가 막 떠났다.

10여 초만 일찍 왔어도 바로 타고 갔을텐데...


통도사 터미널에서 김밥을 구입하고 택시로 지산 마을 들머리로 이동하여 산행을 시작하였다.

시원한 바람이 종종 불었지만 거친 오르막은 모자를 벗게 만들었다.

마치 따뜻한 태양이 외투를 벗게 하듯이...


영축산은 영험할 영(靈), 수리 취(鷲) 영취산의 불교식 발음이다.

또한 정상의 암봉이 수리의 부리처럼 생겼다고 취서산이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지나는 객을 위한 취서산장

그래 우리도 니가 반갑구나...


시원한 물 한잔이면 부러울 것이 없다.


취서산장에서 간식을 먹으며 내려다 본 양산 하북면 전경

와~ 날씨 좋다~, 와~ 경치 좋다~


캬~


항상 조심 조심


이런 행운이

천마(天馬)를 타보자...


뭐하노 어서 온나

예 갑니다~


폼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산행하고 있음을 감사하며

오래 전 찍었던 것과 같은 포즈로...


무슨 말이 필요할까

오늘 여기에 있는 것이 감사할 뿐...


하하하 이런 개구장이 형님들...^^


폼 좀 잡을려니 쑥스럽구만...


따봉!


폼생폼사~


이제 또 슬슬 가볼까...


익어가는 억새가 향기로워라...


그냥 지나칠 수 없지...

(많이 놀랬죠~^^)


신불산이네...


캬~ 폼난다~

역시 찍사 실력이 좋으니~^^


또 따봉!


누가 봐도 연출이지만

캬~


좋구나~


여기서 하산 할려니 뭔가 많이 아쉬운...


기다리라 또 오꾸마...


물이 억수로 좋네~


와 재밌겠다~~~



종일 웃고 감탄하며 즐겁게 다녀왔던 영알


올해 최고의 산행이었다.


기다려라


달 밝은 밤


은빛으로 파도치는 널 보러 올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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