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제가 등산 관련 글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만 항상 오지랖이 될까 조심스럽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이 기존의 상식 같이 전해오는 내용들과 차이가 많아 더욱 그렇습니다. 이번에 작성하는 포스팅 역시 지금까지 그 누구도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한 내용입니다. 한 번 생각해보시고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 남기겠습니다. JUST DO IT. 보행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나면 종종 걷다 발의 특정 부위만 통증이 와서 고생을 하는데 왜 그런가란 질문을 듣습니다. 당연하지만 원인 없이 결과만 있을 수 없습니다. 위의 예처럼 걷기나 등산 후 종아리, 허벅지 혹은 정강이 등 다리 부위의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경우 많으시죠? 때로는 병원에 가야할 정도로 심각한 경우도 있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