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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360과 함께한 금백종주 360도 VR 영상 후기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언젠가부터 금백종주와 부산오산종주 영상 후기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산에 다니는 동안 사진 촬영과 더불어 영상 촬영도 종종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영상 후기로 남기는 것은 또 다른 문제였습니다. 그러다 제 손에 삼성 기어 360, 360도 카메라가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360도로 찍은 사진이지만 일반 사진처럼 평면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아래의 사이트를 보시면 보다 생생한 360도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heta360.com/users/110498 그래서 이번에 기어 360과 함께 금백종주를 하며 영상 후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영상 후기 소개 전 몇 가지 안내 말씀을 드리자면 제가 후기로 남기고 싶은 영상의 목적은 아름다운 금백..

경사 심한 내리막 길을 내려갈 때 앞꿈치 vs 뒷꿈치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핏짜님 핏짜님은 내리막을 내려갈 때 앞꿈치로 걸으세요, 뒷꿈치로 걸으세요?' 제가 자주 듣는 질문의 하나 입니다. 일반적으로 등산을 할 때 평지나 오르막 길에서는 걷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은데 내리막 길에서는 무릎이 아파서 두려워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평지나 오르막 길은 그냥 걷더라도 내리막 길은 무릎 보호대를 착용 하거나 스틱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여러 보조 장치를 사용하더라도 어떻게 걷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먼저 걷기에 대해 기억하고 있으면 좋을 내용 두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앞꿈치로 걷는 것은 종아리(장딴지, 아킬레스건, 비복근 등)의 힘이 많이 필요하고 뒷꿈치로 걸을 때는 허벅지(대퇴근..

바르게 걷기의 기본 - 내전과 외전(3/3)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지난 글에서는 내전과 외전에 맞는 런닝화를 알아봤습니다. 글 말미에 언급했지만 런닝화의 경우 과내(외)전에 맞추어 다양하게 판매되니 자신의 발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면 되지만 구두나 등산화와 같은 경우는 이처럼 세분화 되어 판매되고 있지 않습니다. 얼마전에 백화점 매장에서 본 아식스 트레일 런닝화는 Duomax 기능이 있는 제품이 있었습니다만 아직 일반적이진 않습니다..그러면 일상에서 사용하는 신발에서 과내(외)전에 대응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앞서 설명드렸던 과내(외)전 런닝화와 유사한 기능을 신발 내부에서 하도록 하면 될 것입니다. 그 방법 중의 한가지가 기능성 깔창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시중에 다양하게 나와있는 기능성 깔창을 이용하면 과연 도움이 될까요? 먼저 외..

운동과부상 2016.06.02

바르게 걷기의 기본 - 내전과 외전(2/3)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이번에는 앞서 이야기 했던 내전, 외전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일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신는 신발이 이렇게 닳았다면 버리고 새신발을 사시는 것이 시작입니다. 이전글에도 말씀드렸지만 신발이 닳으면 닳을수록 내(외)전이 훨씬 심화됩니다. 약내(외)전의 정상 상태인 경우도 과내(외)전처럼 몸에 무리를 주게됩니다. 위 사진과 같은 신발을 신으면 그렇지 않겠습니까?.그렇다고 신발의 한 면이 조금 닳았다고 매번 새 신발을 살 수는 없을겁니다. 한 면이 많이 닳았을때 주위의 구두수선집을 찾아가면 아래 사진과 같이 한쪽이 마모되어도 전체적으로 수평을 맞추어 줄 수 있습니다. 집근처에 문의하니 3,000원, 4,00..

운동과부상 2016.06.02

바르게 걷기의 기본 - 내전과 외전(1/3)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여러분들은 내전이나 외전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나요? 내전, 외전을 이야기하는 것은 주로 마라톤처럼 장거리 달리기를 하시는 분들이나 신경쓰지 일반적으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내전과 외전에 대하여 알아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위의 이미지는 오른발을 나타낸 것입니다. 가운데 발이 가장 좋은 상태를 나타내며 좌우의 Pronation(내전), Supination(외전)은 정상으로 분류, 양끝의 Over pronation(과내전), Over supination(과외전)은 많이 나쁜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진의 가운데 처럼 완벽한 중립이 아니라 내전, 외전이 조금씩 있는 Safe range에 속합니다..그러면 Safe range를 벗어난..

운동과부상 2016.06.02

2016년 6월 4일(토요일) 부산오산종주 같이 하실 분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이제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아마 6월에는 더욱 덥겠죠~^^ 3월에는 금백종주를 같이 했었습니다. 금백종주로 배워보는 여러가지 등산의 노하우http://thankspizza.tistory.com/222 4월에는 부산오산종주를 진행 했습니다. 실전 부산오산종주 쉽게 완주하기http://thankspizza.tistory.com/230 5월에는 주간 금백종주와 야간 금백종주를 하였습니다. 6월에는 부산오산종주(4~5일)와 야간 금백종주(18일)를 진행하고자 합니다.(6월 6일 월요일이 공휴일이라서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일시: 2016년 6월 4일 토요일 오전 9시 ~ 5일 일요일 오전 9시(24 시간 예정) 장소: 동백섬(조선비치호텔) 금백종주의 경우는 별도의..

등산과 다이어트 그리고 금주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등산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서울에서는 한강변을 달리는 조깅으로 운동을 하였는데 이 곳에서는 마음껏 달릴 수 있는 장소가 부족해서 산을 오르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듯이 산을 오르며 느끼는 즐거움에 지금까지 꾸준하게 등산을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배가 나온 편이긴 하지만 소기의 목적이던 다이어트는 성공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매우 만족스러운 상태입니다.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7~8kg 정도의 감량은 어렵지 않겠지만 먹는 것도 워낙 좋아하고 지금의 몸 상태에 별로 불만이 없어서 그냥 이 정도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처럼 등산을 통해 다이어트와 건강이라는 두 마리..

피부 상처의 종류(타박상, 찰과상, 절상, 열상, 자상)에 대한 이해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사타구니 열상의 원인과 예방http://thankspizza.tistory.com/127 이라는 포스팅이 많은 분들에게 읽혀지고 도움이 되어 감사의 인사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열상이라는 표현이 아니고 찰과상이 맞지 않느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열상이 맞는 표현인지 찰과상이 맞는 표현인지 확인해 보았습니다..피부의 상처는 크게 타박상, 찰과상, 절상, 열상, 자상 등으로 나누어지며 이들 중 열상은 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상처를 말합니다. 상처의 가장자리가 울퉁불퉁하여 불규칙하게 생긴 경우가 많으며, 피부가 손상된 공간이 생김으로써 우선 피부의 신체 보호기능을 잃게 됩니다. 출처: 국민건강정보포털(http://health.mw.go.kr/HealthInfoArea/..

운동과부상 2016.05.18

모르면 심장마비 올 수도 있는 등산법(오르막을 오르는 올바른 방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등산은 보통 시작하면서 지속적인 오르막을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의 산행이 4km 정도의 가파른 오르막을 계속 올라가야 하는 경우라면 어떻게 오르시겠습니까? 오르다 힘들면 쉬고 또 오르다 벤치 같은 휴식 공간이 나오면 쉬고를 반복하며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처럼 힘들어 지칠 때까지 오르다 휴식을 취할 때 갑작스런 호흡 곤란이나 구역질, 어지러움, 두통을 경험하신 분들도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저 역시 등산을 시작한지 오래 되지 않았을 때 숨이 찰 때까지 오르다 쉬는 것을 반복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달리기 훈련 중에 인터벌 훈련이 있습니다.(http://www.marathon.pe.kr/training/interval.html) 일정 구간을 ..

운동과부상 2016.05.12

무릎 부상을 줄이기 위한 평상시 관리 비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얼마 전 부산오산종주 후기를 적은 후 덧글로 '장거리 후 무릎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아래와 같이 했었습니다. 솔직히 별로 하는 건 없습니다. 장거리를 다녀왔다고 해도 그다지 무리가 되거나 하는 건 아니라서... 실전 3편에 잠시 언급했던 보행법과 그 외의 보행법들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아래 링크의 스트레칭은 평상시에 주로 하고 대퇴근쪽이 많이 당기면 무릎 꿇고 앉아 대퇴부 마사지를 하기도 합니다. https://thankspizza.tistory.com/187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의 예방과 회복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 핏짜레칭투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오래전 '핏짜레칭'이라는 스트레칭..

운동과부상 20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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