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요즘 같이 더운 여름철 등산시 칠부나 오부 등 짧은 바지 많이 입으시죠.
더울 때 짧은 바지가 좋긴 한데 등산을 다니다 보면 돌멩이나 모래, 나뭇가지 등이 신발 틈 사이로 들어와 신경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통적으로 짧은 스패츠(Gaiters)를 사용하긴 합니다만 더위에 스패츠는 덥고, 끈처리도 용이하지 않고 썩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제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글에서 잠시 소개해드렸는데 이럴 경우에 쿨토시가 짱입니다. .
쿨토시는 가볍고, 통풍 잘되고 한 번 하고 나면 끝까지 잘 붙어 있고 저렴합니다.
더군다나 오래 사용하여 낡은 쿨토시를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또한 요즘 많이 입으시는 스키니형 등산바지의 경우 등산화를 충분히 덮고 있지 못하여 밀려 올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도 좋겠죠.
트레일런닝 할 때도 좋아요.
이제 쿨토시 팔에만 사용하지 마시고 등산화에 양보하세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스포츠기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어텍스 2레이어, 2.5레이어, 3레이어 무엇이 좋을까? (2) | 2016.03.04 |
---|---|
등산화 밑창 어떤 종류의 창이 더 미끄러울까? (0) | 2016.02.19 |
아이젠(체인젠) 제대로 차는 법 (0) | 2016.02.01 |
버프 사용시 안경에 김서림 방지하는 호흡법 (0) | 2015.12.27 |
하그로프스 L.I.M LOW GT 등산화 (0) | 2015.10.13 |
치실 낭비를 줄이고 치실질도 즐겁게하는 치실 홀더를 사용하자 (0) | 2015.07.12 |
심박계의 구조와 동작법 (0) | 2015.07.03 |
왜 중등산화를 신어야 하는가 (0) | 2014.09.01 |
나의 새로운 등산화 - K2 고든 (0) | 2014.03.19 |
고어텍스 의류의 진실과 등산복 발수 처리 - 당신의 선택은? (0) | 2014.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