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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등산산행기 107

2016년 6월의 운동 기록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오랜만에 운동 기록을 올려봅니다. 이번 달은 조금 열심히 운동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기록을 보니 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 저는 운동을 열심히 했다, 그러지 못했다의 기준을 300km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해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달은 29, 30일 운동을 못한 것이 더욱 아쉽게 느껴집니다..이제 한동안 장마일테고,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텐데 더욱 운동하기 어려워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사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잘 쉬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됩니다. 저도 막상 쉬게 되면 마음을 내려 놓고 잘 쉬는데 이렇게 조급함을 가지기도 하는 것을 보니 아직 어린가 봅니다. https://www.endomondo...

기어 360과 함께한 금백종주 360도 VR 영상 후기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언젠가부터 금백종주와 부산오산종주 영상 후기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산에 다니는 동안 사진 촬영과 더불어 영상 촬영도 종종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영상 후기로 남기는 것은 또 다른 문제였습니다. 그러다 제 손에 삼성 기어 360, 360도 카메라가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360도로 찍은 사진이지만 일반 사진처럼 평면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아래의 사이트를 보시면 보다 생생한 360도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heta360.com/users/110498 그래서 이번에 기어 360과 함께 금백종주를 하며 영상 후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영상 후기 소개 전 몇 가지 안내 말씀을 드리자면 제가 후기로 남기고 싶은 영상의 목적은 아름다운 금백..

2016년 6월 4일(토요일) 부산오산종주 같이 하실 분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이제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아마 6월에는 더욱 덥겠죠~^^ 3월에는 금백종주를 같이 했었습니다. 금백종주로 배워보는 여러가지 등산의 노하우http://thankspizza.tistory.com/222 4월에는 부산오산종주를 진행 했습니다. 실전 부산오산종주 쉽게 완주하기http://thankspizza.tistory.com/230 5월에는 주간 금백종주와 야간 금백종주를 하였습니다. 6월에는 부산오산종주(4~5일)와 야간 금백종주(18일)를 진행하고자 합니다.(6월 6일 월요일이 공휴일이라서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일시: 2016년 6월 4일 토요일 오전 9시 ~ 5일 일요일 오전 9시(24 시간 예정) 장소: 동백섬(조선비치호텔) 금백종주의 경우는 별도의..

2016년 5월 7일, 20일 같이 금백종주를 하실 분을 모십니다.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일시 1: 2016년 5월 7일 토요일 오전 8시(명륜동역 오전 7시 20분)일시 2: 2016년 5월 20일 금요일 오후 11시(명륜동역 오후 10시 20분) 장소 다방리 계석마을http://me2.do/GRbHy2TV 시간이 참 빠르네요. 벌써 5월입니다. 5월에는 금백종주를 7일에는 주간, 20일(음력 14일)에는 야간으로 두 번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금백종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http://thankspizza.tistory.com/222 혼자 가기 부담스러우셨던 분들, 심심하신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10시간 목표로 하여 참여하시는 분들의 산행 속도에 맞추어 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7일 주간 금백종주의 식사는 남문의 식당..

2016년 4월 22일 부산십일산종주 중탈 후기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어제 부산십일산종주를 진행하며 중계방까지 열었었는데 이렇게 중탈하게 되어 참 거시기합니다...ㅠㅠ 물론 중탈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중계방을 열었지만 관심 가져 주시는 분들에게도 죄송하고 스스로 좀 면이 안서고 그렇습니다. 앞으로 중계방을 어떻게 할지 고민을 좀 해봐야 겠습니다. 관심 가져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어제 오후 3시경에 해운대에 도착하여 여유있게 구경하다 3시 40분경에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운촌 마을회관에서는 4시에 시작하여 아주 계획대로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부활동산을 지나며 달을 보니 달무리가 심하게 졌길래 비가 올까 걱정도 했지만... 아홉산 가는 길목의 정자에 도착하여 캡쳐한 화면입니다. 속도도 적당하고 컨디션도 꽤 좋았습니다...

실전 부산오산종주 쉽게 완주하기(3/3)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철마교는 첫 출발지인 동백섬에서 약 32km 정도입니다. 이제 딱 반 왔습니다. 그 말은 아직 반이나 남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제 이어지는 이하봉, 계명봉, 갑오봉의 오르막들은 결코 쉽지 않은 코스입니다. 아마 지금부터가 부산오산종주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의 고도 이미지를 보니 부산오산종주가 생각 만큼 쉬워 보이지는 않죠~^^ 그래도 모든 것이 재미아니겠습니까!^^.철마교 CU 편의점을 나서 이하봉으로 향합니다. 물론 핏짜레칭을 잊지 않습니다. 이하봉을 오르는 길은 길지 않아도 상당한 경사도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힘들어도 꾸준히 걸어야 합니다. 사배이산을 지나 어둠 속에서 길을 찾아 가며 진행을 합니다. 이 곳 사배이산은 낙동정맥 길로 이제 백양..

실전 부산오산종주 쉽게 완주하기(2/3)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지난 글에 이어서 부산오산종주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공사 중인 쌍다리재 앞 봉우리를 지나고 나면 곰내재까지 이어지는 임도와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잠시 쉬어가라고 정자가 있습니다. 현재 위치는 이미지의 16km 쯤에 위치한 팔각정입니다.(적당한 사진이 없네요. 다음에 가면 한 장 찍어야 겠네요.) 동행인 온달님에게 몸 상태를 물어 봅니다. 산행을 같이 해 보면 많은 분들이 자신의 몸 상태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또한 자신 때문에 지체되는 것이 미안해서 항상 괜찮다는 이야기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장거리 산행에서는 수시로 반복해서 몸 상태를 물어 보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어디든 조금 불편할 때 파악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적절한 조취를 취한 ..

실전 부산오산종주 쉽게 완주하기(1/3)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4월 9일 오전 9시경부터 4월 10일 오전 6시 30분경까지 약 21시간 30분 동안 부산오산종주를 진행하였습니다. 부산오산종주는 작년 8월 금주 이 주년 기념으로 나홀로, 12월은 지인들 리딩으로 진행 했었고 올해는 부산십일산종주를 계획하고 있었기에 전혀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만 즐겨 찾는 뽐뿌 등포에 부산오산종주를 하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반가운 마음에 부산십일산종주 전 장거리 점검 겸 진행 하였습니다. 부산오산종주 및 장거리 종주 산행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클릭> 부산오산종주로 알아보는 종주산행의 모든 것(산행 전 준비 1편) - 종주산행 전반적인 이해클릭> 부산오산종주로 알아보는 종주산행의 모든 것(산행 전 준비..

2016년 4월 9일(토요일) 부산오산종주를 같이 할 분을 모십니다.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종주 산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날씨가 아닌가 생각합니다.(미세먼지는 아쉽습니다만...) 3월에는 금백종주를 같이 했었습니다. 3월 19일 금백종주 후기http://thankspizza.tistory.com/222 이번 달에는 부산오산종주를 같이 할까 합니다. 일시: 2016년 4월 9일 토요일 9시 ~ 10일 일요일 9시(24 시간 예정) 장소: 동백섬(조선비치호텔) 금백종주의 경우는 별도의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 산행 속도가 조금 늦더라도 적당히 휴식을 취하며 이동하면 완주는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산오산종주의 경우 휴식 시간을 제외하고 평속 3km/h로 20~21시간을 가야 완주를 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평속 2km/h로 간다면 ..

2016년 3월의 운동 기록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삼락강변체육공원 옆 구포대교에서 삼락강변교로 이어지는 구포둑, 오늘 오늘이 3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부산에는 위의 사진처럼 벌써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아마 이번 주말이면 가장 화려한 벚꽃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계절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 달은 어쩌다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운동 보다 휴식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보통 체력 보충(?)을 위해 1~2월쯤 한 달 정도 운동을 거의 안하고 쉬었는데 올해는 그런 것 없이 즐겁게 운동했습니다만 뒤늦게 한 달을 공치게(?) 되었습니다. 운동한 날이 별로 없어 휑한 달력이 뭔가 이상합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100km는 넘게 산을 다녔습니다. 그렇게 장거리는 아니지만 금백종주 번개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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