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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바이블 12월 부산 공개산행 및 공개강좌 후기

핏짜 등산바이블 2019. 12. 10. 11:25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등산바이블에서 진행하는 공개산행은 가급적 개인 산행이나 산악회와 함께 하는 산행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여러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관악산 공개산행의 경우는 '핏짜워킹 실습'이라는 주제가 있었고 금백종주의 경우 '나의 첫 종주산행'이라는 주제가 있었습니다. 이번 승학산 산행은 '일몰 그리고 야경'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아마 내년 봄까지는 '눈 산행'을 주제로 번개 산행으로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번개 산행인 이유는 눈 산행을 1~2주 전에 계획하기는 어렵습니다. 계획한 날 눈이 없을 수도 있으니... 그래서 1~2일 전 번개같이 공지를 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토요일(12/7) 승학산 일몰 공개산행과 일요일(12/8) 금정산 핏짜워킹 공개강좌를 진행하였습니다.

 

양일 모두 예상보다 날씨가 좋고 따뜻하여 아주 좋았습니다.

 

토요일 승학산 공개산행은 '일몰 그리고 야경'이 주제였기에 이에 맞추어 만남의 시간도 점심 식사 후인 오후 1시로 하였습니다. 오전부터 만나 이곳 저곳을 더 다니다가 일몰을 즐기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그렇게 하면 너무 힘들어 하실 것 같아 산행 시간을 조절하기 위해 조금 늦게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구덕산으로 오르기 시작합니다.

 

임도가 있지만 그래도 등산로로 올라야 제맛이죠~

 

이 곳이 상당히 경사가 심한 구간인데 생각보다 잘 올라가셔서 당황했습니다.

 

너무 빨리 가면 안되는데...

 

일몰 시간 맞춰서 이동해야 되는데...

그런데 이 역시 잠시 제가 기 나라 사람으로 빙의한 것이였습니다.

 

저절로 속도가 맞춰지더군요~^^

 

오르다 본 첫 조망입니다.

 

해운대, 광안대교, 신선대, 오륙도, 부산항대교(북항대교), 영도, 남포동, 부산타워(용두산공원) 등 부산 전경이 펼쳐집니다.

낙동정맥길을 따라 구덕산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잠시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승학산을 바라보며 땀을 식힙니다.

조금 아슬아슬해 보이는 길을 따라가면 캬~ 소리가 절로 나는...

구덕산 정상석에서 한 컷 후 다시 시약산으로~

좋습니다.^^

시약산 정상에서는 구덕산과 또 다른 부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봐야 도시에 바다뿐입니다만~^^

이동하면서 수시로 바뀌는 부산의 모습을 즐기는 것, 아주 재밌습니다.

또 오르고 내리며 승학산 정상을 향해 다가갑니다.

 

다 좋은데 억새가 너무 마르고 떨어져 나간 것이 아쉽습니다.

어쨌건 좋습니다.

 

예상보다 덜 춥고 바람도 별로 없습니다.

 

아주 편안하게 시간 맞추어 이동합니다.

오늘의 목표인 일몰을 보러 왔습니다.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해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미리 패딩과 장갑으로 중무장을 하고 일몰을 기다립니다.

오늘의 가장 큰 목적은 달성!!!

해가 지고도 한참을 기다려 하늘 색이 서서히 변하는 모습까지 모두 가슴에 담고 하산합니다.

 

일몰 산행을 할 기회가 앞으로도 많겠지만 이렇게 저녁 노을을 온전히 즐길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되어 조금 지루하기도 했지만 충분히 승학산 정상에서 머물렀습니다.

헤드랜턴을 켜고 하산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서로 자신의 랜턴이 좋다고 자랑하네요~^^

원래 계획은 바로 임도로 하산할 계획이었지만 날씨가 생각보다 따뜻해서 부산의 야경을 좀 더 즐기기로 하고 다시 시약산을 올랐습니다.

 

좋죠~

모두 즐겁게 산행을 마쳤습니다.

하산 후 저녁 식사로 계획했던 메기매운탕집이 문을 닫아서 서대시장입구까지 이동하여 족발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래는 이번 산행의 GPS 로그 기록인 GPX 파일입니다. 참고하세요.

구덕산-시약산-승학산_20191207.gpx
0.25MB

함께 하신 분들 모두 감사했습니다.(처음 출발은 저 포함 다섯 그리고 정상에서 두 분 합류 또 두 분 먼저 하산)

 

이제는 눈 산행을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은 등산바이블의 올해 마지막 일정인 바르게 걷기, 핏짜워킹 공개강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도 함께 하신 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 강의에 참석하셨던 분들이 세 분이나 함께 해주셨습니다. 복습을 통해 더 잘 이해, 습득의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세부적인 강의 내용은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으니 생략하고 조만간 올해 총18회의 핏짜워킹 공개강좌를 부산, 서울, 대구에서 진행하며 배웠던 것과 앞으로의 계획을 포함한 소회를 별도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ydILa2Lga8

https://www.youtube.com/watch?v=YqnCrbPx2js

그리고 강의가 끝난 후 시간 되시는 분이 한 분만 계셔서 그 분하고만 동행하여 초읍 어린이대공원까지 실습을 하였습니다.

함께 하신 분이 속보를 어느 정도 하시는 분이셔서 조금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추가하였습니다.

 

언제 속도를 올리는 것이 좋은지, 빠르게 이동할 때는 어떤 자세로 이동하고 어디에 신경을 더 써야 하는지 그리고 달릴 때는 어떻게 해야 무리없이 잘 달릴 수 있는지 등...

 

올해 함께 하신 분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빠른 시간내에 또 좋은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겨울에는 아무래도 보온병이 있으면 좋습니다.

 

저는 위 이미지의 산악용 750미리 두 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조금 아쉬움도 있습니다. 지금이라면 1000미리 짜리를...

 

필요하신 분들은 한 개 장만하세요.

 

http://www.e-himart.co.kr/app/displayPlan/listPlanDetail?spdpNo=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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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원하는 매장에서 찾아가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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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보온병을 수건이나 옷으로 감싸서 가지고 다니면 보온력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컵라면 등을 데울 때 보온병에 감았던 수건으로 컵라면을 감싸면 좋습니다. 별도의 보온병 외피를 구입하시기도 하는데 수건을 한 번 사용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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