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오늘 류현진 선수가 3승을 했네요. 그리고 인터뷰를 했는데 그 마음씀씀이가 너무 가슴 아프게 하네요. --------------------아래는 인터뷰전문 국민들이 많은 상처를 받았는데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미국에서 이기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그렇게 되어서 다행이다.” LA 다저스 류현진(27)은 18일 샌프란시스코와 원정경기서 시즌 3승째를 기록한 후 세월호 침몰사고로 슬픔을 당한 국민을 먼저 떠올렸다. 류현진은 이날 7이닝 4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잠재우고 자신의 원정경기 무실점 이닝을 28이닝으로 늘렸다. 다음은 일문일답 -오늘 7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전체적인 경기에 대한 생각은. *일단 제구가 낮게 잘 됐다. 지난 번 뼈아픈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