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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바이블 136

등산바이블 10월, 11월 공개산행 안내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지난 달에 이어 이번 달과 다음 달에도 공개산행을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달은 항상 가고 싶었지만 쉽게 다가가기 어려웠던 신불산 '신불공룡능선'을 주제로 하여 스릴과 함께 국내 최대의 억새 군락지인 영남알프스의 은빛 물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달은 핏짜워킹 공개강좌에서 습득하였던 여러 방법들을 등산로 상황에 따라 잠시 멈추어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시범과 실습을 반복하는 짧은 산행을 부산(장산)과 서울(관악산)에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0월19일 영남알프스 공개산행 일시: 2019년 10월19일 토요일, 오전8시(~오후6시까지) 장소: 부산 노포동역 내 파리바게크 앞 연락처: 010-4000-4980 노포동에서 통..

등산/산행신청 2019.10.08

등산바이블 핏짜워킹 10월, 11월 공개강좌 안내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무릎 통증이 걱정되세요? 한 번의 강의로 완벽하게 배우는 너무나 쉬운 바르게 걷기, 핏짜워킹 무릎 통증 꺼져, 허리 통증 꺼져 내리막길과 계단이 더 이상 두렵지 않다. 사이비 약장사 같다고 생각되세요? 속는 셈 치고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지금까지 참여하신 분들의 후기처럼 효과가 있으면 정말 기적 같은 일이잖아요~^^ 편안한 무릎을 위하여 꼭 참석해 보세요!!! 제가 등산바이블 핏짜워킹 공개강좌에서 알려 드리고 싶은 것은 1. 바른자세(바르게 서기, 바르게 걷기) 2. 허리의 중요성, 허리 사용법 3. 전혀 무릎에 통증 없이 비탈길, 계단을 내려 갈 수 있다는 사실 4. 전혀 무릎에 통증 없이 비탈길, 계단을 내려 가는 방법 체득 5. 힘든 운동시(오르막 오를 때) 호흡법..

등산/산행신청 2019.10.07

바르게 걷기, 핏짜워킹 서울 공개강좌 후기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지난 9월28일(토), 29일(일), 10월1일(화) 미리 알려드린 10, 11, 12회 등산바이블 바르게 걷기 핏짜워킹 공개강좌를 서울, 남산에서 진행하고 왔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 참여하신 분들 모두 즐겁게 교육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차피 공개강좌를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큰데 이번에는 10회(24분), 11회(34분), 12회(16분) 등 총 74분이나 함께 해 주셨습니다.(상당히 많죠~^^) 더군다나 춘천, 천안, 이천 등 상당히 먼 곳에서도 함께 해 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제가 등산바이블 핏짜워킹 공개강좌에서 알려 드리고 싶은 것은 1. 바른자세(바르게 서기, 바르게 걷기) 2. 허리의 중요성, 허리 사용법 3. ..

제1회 등산바이블 공개산행 부산 승학산-시약산-꽃마을 후기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9월21일(토) 계획되었던 공개산행을 태풍의 영향으로 취소를 해야 할지, 진행을 해야 할지를 늦은 시간까지 고민하다 이른 아침 등산바이블 밴드에 글을 올리며 '참석하지 않으셨으면 한다'는 뉘앙스의 안내문구를 덧붙였습니다.(안내문구는 오전 8시 이후 삭제하였습니다.) 일반적인 비가 오는 상황이면 그냥 진행을 했겠지만 태풍의 영향권이라 이런저런 걱정이 더 되었기에 그렇게 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취소를 하셨습니다. 산행을 시작하며 상당히 내리던 비는 그러한 결정이 다행이라 생각하게 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비가 그치고 산행내내 아주 적은 비만 내리며 너무나 산행하기 좋은 날씨가 계속되어 아침에 안내문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던 분들께 계속 미안한 마음을 함께 하였습니다..

등산 헤드랜턴 추천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헤드랜턴 가지고 다니시나요? 물론 전 항상 배낭 헤드 부분에 헤드랜턴을 넣어 두고 있습니다. 헤드랜턴 왜 안가지고 다니세요? 1. 필요 없어서 2. 부피가 커서 3. 무거워서 4. 귀찮아서 5. 없어서 등산을 하다보면 항상 계획대로만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헤드랜턴은 꼭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산행 시간이 길어져 주변이 어두운데 헤드랜턴이 없다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서두르게 됩니다. 그러면 위험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이미 어두워졌다면...ㅠㅠ 벌써 해가 많이 짧아졌습니다.^^ 언젠가부터 헤드랜턴이 밝기 경쟁을 해서 고용량의 18650 배터리를 2~3개씩 사용하는 고출력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제품의 경우 수천 루멘이상의 밝기(판매사 주장)로 ..

등산/등산기어 2019.09.18

쾌적한 산행을 위한 비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등산을 하는 중 땀이 나서 입고 있는 옷이 흠뻑 젖는 것은 낯설지 않은 장면입니다. 때로는 젖은 채로 바람을 맞아 가며 말리며 가기도 하지만 바람과 추위에 대비하여 윈드스토퍼 류의 바람막이나 고어텍스 류의 옷을 덧입거나 하는 것도 흔히 겪는 경험일 것입니다. 아주 간혹 무더운 여름날 오르막에서 땀을 뻘뻘 흘려 옷이 흠뻑 젖은채로 오르는 중 바람이 불어오면 그렇게 시원하게 느껴질 수가 없습니다만 보통 젖은 옷을 입고 산행을 계속하는 것은 썩 유쾌한 경험이 아닙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젖은 옷을 입은채 보온을 위해 옷을 덧입어도 체온이 쉽사리 올라가지도 않고 축축한 느낌은 불쾌함을 떠나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물론 여름에도 젖은 옷을 입고 산행을 하다 보면 위험한 상황에 처할 ..

등산/등산 팁 2019.09.17

왜 다양한 형태로 걷는 것이 중요할까?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가수들도 3~4일 정도 연속해서 콘서트를 하게 되면 목이 쉬어 힘들어 하는 것을 아시나요? 아래는 JTBC 음악 예능 비긴어게인2 중 가수 박정현씨가 장기간 콘서트를 하며 목이 쉬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는 내용입니다. 박정현씨가 장기간 콘서트 동안 목과 두성, 흉성, 비음 등 여러 곳을 활용하여 노래를 부르는 것이 목이 쉬지 않는 비법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림씨가 대단하다고 말하는 것을 보니 프로들 사이에서도 이런 방법이 일반적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박정현씨가 목이 쉬지 않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발성한다는 내용이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에 동의하시죠?^^ 마찬가지로 저는 등산 할 때 다양한 방법으로 걷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등산바이블 9월 21일 부산 승학산 공개산행 함께해요~^^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이번 달에 공개 산행을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만남 일시: 9월 21일(토) 오전 9시 만남 장소: 하단역 11번 출구, 투썸플레이스 앞 코스: 하단역 - 승학공룡능선(?) - 승학산 - 억새전망대 - 거북약수터 - 시약산 - 구덕산 - 구덕문화공원 - 꽃마을(약 10km) 준비물: 식수, 행동식, 점심 식사(김밥 등), 기타 등산 용품 뒷풀이 장소: 꽃마을 산바다(메기매운탕) 051-241-2976 헤드랜턴은 항상 필수입니다. 행동식은 질리지 않도록 쵸코바, 연양갱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행동식의 양은 2시간 혹은 1시간 30분 정도에 쵸코바 1개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인간미가 없어 보여도 원칙적으로 행동..

등산/산행신청 2019.09.05

핏짜워킹 9월 부산, 서울 공개강좌 안내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무릎 통증이 걱정되세요? 한 번의 강의로 완벽하게 배우는 너무나 쉬운 바르게 걷기, 핏짜워킹 무릎 통증 꺼져, 허리 통증 꺼져 내리막길과 계단이 더 이상 두렵지 않다. 사이비 약장사 같다고 생각되세요? 속는 셈 치고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지금까지 참여하신 분들의 후기처럼 효과가 있으면 정말 기적 같은 일이잖아요~^^ 편안한 무릎을 위하여 꼭 참석해 보세요!!! 등산바이블 핏짜워킹 공개강좌는 후기에서 보듯이 참여하신 분들로부터 직접적이고 빠른 효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핏짜워킹 공개강좌에서 4~5시간 정도의 짧은 시간동안 익힌 자세와 보법, 호흡법 등으로 일상에서 더이상 계단이 두렵지 않아 걷는 것이 즐거워지고 등산을 할 때 이전과 달리 무릎 통증이 없음은 물론 산행 속도..

등산/산행신청 2019.09.02

등산과 진통제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많은 분들이 강한 운동 즉, 등산, 마라톤, 사이클 등을 할 때 누적된 스트레스로 인한 통증 혹은 부상 등을 견디기 위해 테이핑, 보호대를 하거나 진통제를 복용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처럼 외부의 도움을 이용하여 통증이나 부상을 참고 무리한 운동을 지속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특히 진통제에 의존하면서까지 운동을 지속하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은 '과연 누가 그렇게까지 할까?'라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누가 그렇게까지 할까?'라는 생각을 하시더라도 어느 순간 내일 있을 등산에 대비해 진통제를 준비하고 있게 될 지도 모릅니다. 아닐 것 같죠~^^ 2013년 9월 트랭글 FCB 클럽..

운동과부상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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