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오르막은 쉬지 않고 꾸준히 이동할 수 있는 정도의 속도로 이동하고 능선의 평지와 경사가 심하지 않는 내리막은 뛰듯이 빠른 속도로 이동하라. 산악회를 따라 산행을 할 때 주어진 시간 내에 정해진 코스를 완주하는 것이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산악회 뿐만 아니라 지인들과 함께 산행을 해도 다른 분들에 비해 속도가 느려 함께 가는 것이 두려운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산행을 할 때 지금보다 빠른 속도로 산행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산행을 하게 되면 먼저 오르막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오르막이 끝나고 나면 그다지 고도 변화가 많지 않는 능선을 걷다가 마지막으로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오며 마무리를 하게됩니다. 물론 위의 이미지와 같이 오르내림이 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