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여러분들은 바르게 걷고 있으신가요?
바르게 걷기는 무엇일까요?
바른 자세는 어떤 자세일까요?
등산을 하면 무릎을 다치는 것이 당연할까요?
내리막은 무릎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 것이 당연할까요?
계단 운동에서 계단을 내려가는 것은 무릎을 상하게 하니 하지 말아야 할까요?
무릎 관절은 소모품이다는 말에 동의 하시나요?
위의 이미지는 핏짜워킹 공개강좌 후 몇몇 분들이 등산바이블 밴드와 오픈 카톡방에 올려주신 후기입니다. 아마 이 후기가 다음 질문에 대한 충분한 답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등산을 하면 무릎을 다치는 것이 당연할까요?
내리막은 무릎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 것이 당연할까요?
계단 운동에서 계단을 내려가는 것은 무릎을 상하게 하니 하지 말아야 할까요?
핏짜워킹으로 제대로 걷는 다면 내리막에서도 무릎이 아플 걱정은 안하시게 될 것입니다!
"계단!! 그게 뭐시라고~~ 훗^^"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와 핏짜워킹에 대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사실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몸은 컸고 건강한 편(키 184cm, 고등학교 시절 몸무게 90kg)이었습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갔을 때는 130kg이 넘었습니다.
그 당시 전혀 건강에 대한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나름의 계기로 130kg에서 70kg 정도로 다이어트를 했었습니다. 3개월 사이에 60kg 정도였으니 단기간에 어마어마한 감량을 했었습니다.(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의 글을 참고해 주세요.)
눈물없이 볼 수 있는 나의 다이어트 경험담(130에서 70으로)
https://thankspizza.tistory.com/144
그리고 상당 기간동안 80kg정도로 몸무게를 잘 유지하였습니다만 2012년 경에는 100kg 이상이 되어 다이어트를 위해 등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당시 100kg이 넘는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다이어트로 등산을 시작하며 가장 먼저 했던 고민은 아래와 같습니다.
등산하며 부상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걸어야 할 것인가?
그리고 산행에 익숙해지고 장거리 산행을 즐기며 했던 고민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시간 그리고 장거리 산행을 지치지 않고 잘 걷기 위해서는 어떻게 걸어야 할 것인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항상 생각하고 공부하고 경험한 것을 정리하여 '핏짜워킹'이라고 명명하였고 계속 발전, 완성해 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개발한 핏짜워킹의 우수함은 기존의 바르게 걷기와 비교해 보면 더욱 잘 알 수 있습니다.
위의 영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16년 배포한 바르게 걷기 캠페인 자료입니다.
‘시선은 앞으로, 허리는 바르게, 착지는 뒤꿈치부터’라는 슬로건으로 바르게 걷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르게 걷기를 연상하면 위의 영상과 같은 이미지가 생각나듯이 바르게 걷는다는 것은 제가 아주 어렸던 시절과 지금을 비교했을 때 별다르게 변화, 발전한 것이 없습니다.
위의 영상처럼 걷는다면 장시간, 장거리를 잘 걸을 수 있을까요? 아마 지속적으로 자세를 유지하며 걷는 것부터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저런 불편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바르게 걷기를 특정한 자세로 정의하려 한다면 짧은 시간 운동으로는 효과적일 수 있겠으나 장시간 나아가서 일상 생활까지 이어지기는 어렵습니다.
핏짜워킹은 그 어디에서도 접해 보지 못하셨던 새로운 형태의 보행법입니다. 기존의 바르게 걷기가 특정한 자세를 유지하며 걷는 것을 강조하는 걷기 그리고 어릴 때부터 체득한대로 특별한 생각없이 걷는 것이었다면 핏짜워킹은 부상, 통증 없이 장시간, 장거리를 제대로 잘 걷기 위해 ‘어떻게 하면 충격이 적게 걸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힘을 적게 들이고 걸을 것인가?’ 또 ‘어떻게 하면 걷는 동안 지친 체력과 근력을 회복할 수 있을까?’를 항상 체크하고 컨트롤하면서 걷는 의식적으로 걷기입니다.
또한 특정한 자세를 강조, 유지하는 습관적인 걷기 보다는 사용하던 근육은 쉬고 안쓰던 근육은 사용하기 위해 이동 중 의식적으로 스트레칭과 다양한 형태로 변형하며 걷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핏짜워킹은 이처럼 특정 형태의 걷기로 대표되던 바르게 걷기 대신 의식적으로 걷는 바르게 걷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발목, 무릎 그리고 허리 부상 등 걷기로 인해 유발 되기도 했던 고통을 예방, 치유하고 보다 건강한 신체로 발전시키는 진정한 의미의 건강 보행법입니다.
무릎 통증 걱정 없는 기적의 보행법, 핏짜워킹
https://thankspizza.tistory.com/544
전혀 등산에 관심이 없었다가 등산을 시작한지 겨우 10개월 정도 만에 부산의 북쪽 끝에서 남쪽 끝까지 걸어 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양산 다방리에서 시작하여 송도 해수욕장까지 43km의 장거리 산행을 14시간만에 완주하였습니다.
이 당시에는 산에 대한 개념도 없었기에 무작정 지도상 북쪽과 남쪽인 양산 계석마을과 송도라는 목적지를 정하고 걸었습니다. 만약 산행에 대한 조금의 지식이라도 있었더라면 낙동정맥길을 따라 가는 것을 목표로 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산행이 개인적으로 첫 번째로 특별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계획하여 완주한 장거리 산행이라 의미를 갖기도 하지만 산행 후기(아래 링크 참고)를 상세히 작성하여 인터넷을 통해 많은 등산인들에게 이런 장거리 산행을 할 수도 있다는 소개를 한 것에 더욱 큰 의의가 있습니다.
당시 트랭글GPS 앱의 폭발적인 보급과 함께 저의 경험담(산행기)이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장거리 산행 붐의 시발점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부산의 북쪽 끝에서 남쪽 끝을 두 발로 걷다(부산종주)
https://thankspizza.tistory.com/51
이후 부산 금백종주, 부산오산종주, 서울 강북오산 불수사도북, 대구 가팔환초, 지리산 화대종주 등 종주산행을 즐기며 많은 분들께 장거리 산행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부산오산종주는 당시 제대로 된 코스 소개도 없을 정도의 빈약한 정보를 가지고 미식 축구 하듯이 조금씩 조금씩 길을 알아가며 돌아오기를 수없이 하여 2012년 11월 24일 첫시도 그리고 2013년 5월 3일 완주를 하였습니다.
부산오산종주 산행기
https://blog.naver.com/jmkimz/120190021962
그리고 이 역시 실패기를 포함한 상세한 후기를 작성하여 부산 금백종주와 더불어 부산오산종주가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종주 코스가 되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어디에도 없는 종주산행을 위한 시리즈물을 작성하여 종주산행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였으며 직접적으로 금백종주, 오산종주 완주에 도움을 드리고자 원하시는 분들의 신청을 받아 리딩도 하는 등 안전하고 즐거운 장거리 산행의 보급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평할 수 있습니다.
장편의 시리즈물로 장거리 산행을 위한 전반적이고 실질적인 준비, 실전을 하며 겪을 수 있는 문제 그리고 해결 방안 등을 상세히 정리한 것은 제가 처음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마 장거리 산행, 금백종주, 부산오산종주를 하기 위해 준비하는 분들 중 상당히 많은 분들이 제가 정리한 글을 찾아 보셨고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처럼 장거리 산행을 아주 짧은 등력에도 잘 할 수 있게 된 데에는 직접 개발한 핏짜레칭의 도움이 아주 컸습니다.
핏짜레칭은 단순히 열심히 산을 다니다 보면 체력이 향상되어 보다 잘 다닐 수 있으리란 단순한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만 산을 다니다가 ‘스트레칭을 한 번 해보면 더 좋지 않을까?', '어떤 스트레칭을 할까?’, '간단하고 효과적인 스트레칭은 없을까?', '한 번에 다양한 근육을 스트레칭 하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고민의 결과물입니다.
간단한 동작으로 걷는데 많이 사용되는 골반, 허리, 장경인대 등 대부분의 근육을 한 번에 스트레칭 할 수 있는 핏짜레칭은 2012년 11월경 '부산의 북쪽 끝에서 남쪽 끝을 두 발로 걷다'라는 산행기에서 처음 소개한 이후 이제는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등산 필수 스트레칭이 되었습니다.
아직 핏짜레칭을 경험해 보지 않으신 분들은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등산 중 조금 지쳤을 때 해보시면 탁월한 효과에 아주 놀라실 것입니다. 아마 등산 능력이 두 배는 늘어난 것을 느끼실지도 모릅니다.^^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리는 간단하고 효과 좋은 스트레칭, 핏짜레칭
https://thankspizza.tistory.com/95
저는 산행을 할 때 심박계를 종종 사용합니다. 산행을 시작하고 2~3년간은 가끔 심박계를 사용해서 페이스 조절 등에 이용하였지만 지금은 그런 목적 보다는 기록을 남겨 운동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제게 페이스 조절은 그냥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언젠가부터 등산을 할 때 힘들다고 느낀 적이 없습니다.)
아래는 작년 6월 산악회를 이용하여 오색에서 대청봉, 공룡능선, 백담사로 다녀온 산행 중 오색~대청봉 구간까지의 고도 변화와 심박 변화 그래프입니다.
이 그래프를 보면 적정 페이스(적정 심박수)를 유지하면서 산행을 하면 가파르기로 이름난 오색~대청봉 코스도 2시간 정도의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전혀 쉬지 않고 올라도 전혀 무리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 심박 데이터 없이 그냥 말로만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오색~대청봉 코스를 한번도 쉬지 않고 오를 수 있다는 단순한 사실도 이해시키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심박 데이터는 적정 페이스로 산행을 하게 되면 이렇게 꾸준하게 장시간 산행을 지속해도 무리가 되지 않는다는 과학적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만약에 무리가 되었다면 심박수가 이렇게 (큰 변화 없이)일정하게 유지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보다 상세한 분석 및 등산 노하우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설악산 오색, 공룡능선을 걸으며 배우는 등산 비법(with 심박계)
https://thankspizza.tistory.com/474
제가 그 동안 등산에 대한 글을 많이 쓰다 보니 글을 읽고 도움을 받아 고맙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간혹 기존에 알려진 등산법과 다르다고 생각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내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등산을 저 보다 많이 하고 장거리 산행이나 전문 산행에 경험이 많은 분들은 정말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등산을 잘 하기 위해, 잘 걷기 위해, 제대로 걷기 위해 저 보다 많이 고민하고 공부하고 정리한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걷기에 대해서 저 보다 제대로 아는 전문가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오만한가요?^^
핏짜워킹은 무릎 통증, 무릎 관절염을 유의미하게 개선 시킬 수 있습니다. 후기를 잘 보세요.
위의 이미지는 제가 2012년 등산을 시작하며 기록하고 있는 트랭글GPS의 통계입니다.(누락된 건이 꽤 많이 있으니 실제는 이 보다 훨씬 많습니다.)
저는 이렇게 14,000km 이상의 등산(+걷기)을 하고도 부상으로 병원을 가야 했던 적도 없었으며 무릎에 그 흔한 파스 한 번 붙일 필요도 없었습니다.(등산을 시작한지 1년 정도 만에 장경인대염을 경험한 적은 있습니다만 스스로 개발한 스트레칭으로 단기간에 완치 하였습니다. 이 때도 파스 한 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전 장거리 산행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빨리 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내리막에서 달리는 것도 매우 좋아합니다.
이런 기록만을 놓고 보면 저는 등산을 매우 과하게 하고 너무 빨리 다니며 내리막에서는 뛰어 다닐 정도이니 정말 잘못된 방법으로 등산을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만 이렇게 산행을 하고도 지금까지 부상으로 병원은 물론 파스 한 번 붙일 필요가 없었다는 것은 등산 그리고 바르게 걷기에 대한 지금까지의 고정 관념이 잘못된 부분이 많다는 것과 핏짜워킹의 우수성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물론 이 외에도 핏짜레칭 등의 스트레칭 및 마사지, 적당한 휴식 그리고 충분한 영양분 섭취 등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은 글 서두에 있던 아래 질문에 대한 답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무릎 관절은 소모품이다는 말에 동의 하시나요?
당연히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지금까지 등산을 하며 공부하고 체득한 지식을 매번 정리하여 인터넷으로 소개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등산 문화 발전에 일부분 기여하고 있다는 것에 매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바르게 걷기인 핏짜워킹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허리, 무릎 부상 등의 위험은 줄이고 조금 더 쉽게 그리고 더 즐겁게 산행을 할 수 있게 도움을 드린 것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엮어 책으로 출판을 하지는 않았지만 2017년 1월 '핏짜의 등산바이블' 이북(E-Book)을 제작하여 공개하고 무료로 배포하였습니다.
이후 스마트폰으로 쉽게 찾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핏짜의 등산바이블 웹북'으로 전환하여 공개하였고 수시로 업데이트하여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핏짜의 등산바이블 웹북
https://thankspizza.tistory.com/1
핏짜의 등산바이블 웹북은 생존 키트, 매듭법, 암벽 등 일상적인 등산을 하는 사람들에게 그다지 필요없는 정보로 가득한 일반 등산 관련 서적들과 달리 제가 직접 등산을 하며 겪었던 내용들로 바르게 걷기, 산행을 위한 마음가짐, 올바른 산행법, 산행시 겪을 수 있는 어려움 등 일상적인 등산을 즐기기 위해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핏짜의 등산바이블 E-Book/웹북은 일선 대학교에서 교재로 활용되기도 할 정도로 우수하고 수준 높은 내용임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올해 4월, 네이버 밴드 팀으로부터 제 블로그의 내용으로 밴드 페이지 개설을 제안 받았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께 '핏짜워킹'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즐겁게 밴드 페이지를 개설하고 핏짜워킹과 등산에 관한 정보를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면서 항상 느꼈던 것이 상세하게 설명을 하는 형식으로 작성하면 글이 지루해져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거나 쉽게 읽혀지지 않게 되는 것 그리고 단순하게 중요한 점만 정리하게 되면 설명이 부족한 듯 하여 아쉬움이 많았습니다.(저의 글 쓰는 능력에 안타까움이...ㅠㅠ)
그래서 이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오프라인 공개강좌를 6월부터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훨씬 상세하게 설명할 수도 있고 직접 동작을 보여 주며 설명할 수 있으니 제대로 된 자세를 쉽고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고 또한 실습을 통해 자세를 교정해 줄 수도 있으니 서로간의 집중도도 높아지고 교육의 효과가 좋을 것 같다는 기대가 컸습니다.
그리고 그 기대 이상으로 참석하신 분들 대부분이 글을 통해 이해하는 것보다 훨씬 쉽게 이해하고 체득하여 주셔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핏짜워킹 공개강좌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VRyaPKST6Ow
또한 제가 기대했던 이상의 효과(단기간에 무릎 통증 개선)로 절 놀라게 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위 영상은 1회 참여하신 박대경님의 3회 참석에서 말씀하신 체험 인터뷰 영상입니다.)
지금까지 모두 6번의 등산바이블 핏짜워킹 공개강좌를 진행하여 100분이 넘는 많은 인원이 참석하셨으며 핏짜워킹의 효과를 확인해 주셨습니다.
핏짜워킹 공개강좌는 등산을 이제 시작하셨거나 경험이 많지 않으신 분들은 물론이며(위의 후기) 등산 경험이 많으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음(아래 후기)을 확인하여 주셨습니다.
(후기 남겨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핏짜워킹 공개강좌를 통해 많은 분들을 찾아 뵙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물리적인 거리와 제한된 시간으로 인해 충분히 공개강좌를 진행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영상을 제작하고 나래이션을 추가하여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등산비법] 무릎 통증 없이 잘 내려가는 비법
https://www.youtube.com/watch?v=eHmS-c82_NA
이 영상으로 내리막을 내려갈 때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도 했지만 공개강좌에서 전달하는 것에 비해 부족함이 많습니다.
영상과 공개강좌의 차이라기 보다는 정보를 제대로 전달할 정도로 양질의 영상을 제작하지 못한 것이라는 생각에 아쉬움이 큽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핏짜워킹(20분, 5회 / 바른 자세, 평지 걷기(바른 자세 + 트랭글 사용법) / 비탈진 내리막 내려가는 방법 / 계단 올라가는 방법 / 계단 내려가는 방법 / 비탈진 오르막 올라가는 방법)를 중심으로 제대로 된 스틱 사용법, 운동할 때 손이 붓는 이유와 간단한 해결법, 모르면 심장마비 올 수도 있는 등산법 등 핏짜의 등산바이블 웹북 내용을 중심으로 총 20부작 이상의 시리즈 영상물로 제작하여 바르게 걷기와 건강한 등산 문화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등산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과 함께 상기 교육 과정을 거쳐 금백종주, 부산오산종주, 지리산 화대종주, 강북오산(불수사도북) 등의 장거리 산행에 도전하여 우리나라의 종주 코스 소개, 장거리 산행 팁, 리딩 팁, 행동식, 식사 섭취 방법 등을 세세하게 소개하며 완주 혹은 중탈 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시리즈도 제작하여 장거리 종주 산행의 매력을 소개하고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해보고 싶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8월11일)에는 금정산 산성고개에서 공개강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오르막 오를 때 힘들지 않게 오르는 방법을 알고 싶지 않으신가요?
내리막 내려갈 때 무릎 통증 걱정 없이 내려가고 싶지 않으신가요?
아무리 걸어도 지치지 않는 방법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참석하여 직접 확인해보세요~^^
https://band.us/page/75200964/post/4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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