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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룩스맵, 무작정 따라하기 - 활용편 2. 실전 본문

등산/등산의기초

오룩스맵, 무작정 따라하기 - 활용편 2. 실전

핏짜 등산바이블 2016.12.09 15:44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등산을 하다 보면 지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낄 때가 간혹 있습니다. 많은 경우 등산로와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지도가 없어도 등산을 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수 있습니다만 산길을 걷다 의도치 않은 곳으로 빠졌을 경우 참고할 것들이 없다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지도는 등산 예상 거리, 예상 시간은 물론 경사도 등 등산에 필요한 사전 정보를 얻을 수도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등로를 계획하고 등산 중에도 위치 확인, 진행 방향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등산을 하면서 지도를 활용하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저 조차도 종이 지도를 가지고 산행을 했던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아마 '지도 따위' 없더라도 등산하는데 문제없어라는 생각과 산행의 대부분을 다른 사람이 리딩하는대로 따라가는 형태로 해왔기에 지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산들이 등산로와 이정표가 잘되어 있기에 지도가 없어도 산행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지도를 이용한다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등산을 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종이 지도가 아닌 스마트폰에서 사용가능한 오룩스맵, 트랭글GPS, 램블러 등의 앱을 사용하면 자신의 현재 위치 확인가 더불어 주변의 지도와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등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번에는 오룩스맵을 이용하여 가본적 없는 초등길을 등산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오룩스맵을 설치하고 설정하는 것과 지도 다운로드는 아래의 링크를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희소식!!! 지도 다운로드가 간편하게 개편되었습니다!

오룩스맵, 무작정 따라하기 - 설정편(1/2)

http://thankspizza.tistory.com/262

오룩스맵, 무작정 따라하기 - 설정편(1/2)

http://thankspizza.tistory.com/263


부산11산종주 코스


등산을 시작하기 전 산행 코스를 확인해야 합니다.


저는 부산11산종주를 준비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코스를 다 가보았지만 덕계~사베이산 구간(위 사진에 표시된 부분)을 아직 가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 구간을 답사하려고 합니다.


산행 코스는 마냥 지도를 보며 개략적인 위치를 선을 그려가며 확인할 수도 있지만 요즘은 다른 분들이 먼저 다녀와서 공개한 트랙인 GPX파일을 구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GPX파일을 구하고 오룩스맵에서 불러오는 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룩스맵, 무작정 따라하기 - 활용편 1. GPX 파일 검색하고 불러오기

http://thankspizza.tistory.com/285



먼저 지도를 확대하여 들머리를 확인하고 이동 계획을 세웁니다. 노포동까지 지하철로 이동하고 버스로 동면우체국으로 가서 들머리(별표)까지 걷기로 합니다.


물론 그 외 지도를 확대해 가며 거리, 고도 등을 확인하며 예상 시간과 그에 따른 물, 행동식, 보온 의류 등을 준비하도록 합니다.


그럼 실제로 산행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여차저차하여 동면우체국에 가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오룩스맵을 이용하여 산행을 하는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꼭 아래의 순서를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1. 오룩스맵을 실행

2. GPS ON

3. GPX파일을 불러오고

4. 거리/위치 확인

5. 트랙 기록 시작

6. 웨이포인트 기록

7. 산행 시작(산행을 시작하며 자신의 이동 방향과 지도상의 진행 방향이 일치하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8. 경로운행(일반적으로 산행을 시작하며 경로운행을 시작하지만 이번의 경우 경로와 시작 위치가 차이가 나서 경로에 접근 후 경로운행을 할 예정입니다.)


실제 동작하는 상황은 아래의 유투브 영상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wXDlBwPzKlU


산행을 진행하며 필요할 때마다 오룩스맵을 확인해 봅니다.



위의 이미지는 등산로가 도로에 의해 끊어져서 꽤 먼거리를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직접 가 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했던 곳입니다. 직접 가면서 지도와 비교하여 확인을 해봅니다.


https://youtu.be/aY7mNTRsO-s


확인을 위해 스마트폰을 열어봅니다. 화면이 꺼져 있다 켜지게 되면 진행 방향을 나타내는 삼각형 표시가 정상적으로 방향을 지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방향 표시가 회전하여 화면상으로 방향을 확인할 수 없거나 오작동 할 수도 있으니 방향을 확인하는 것은 자신의 진행 방향과 지도상 이동 방향을 대조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할 수 있습니다.


경로에 들어오게 되면 '경로운행'을 시작합니다. 일반적인 경우 들머리에서 '경로운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경로운행을 시작하게 되면 경로이탈시 경로이탈 안내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경우처럼 경로 방향과 진행 방향이 반대인 경우 '돌아가기'를 선택하여 경로 방향과 진행 방향을 일치 시킵니다. '돌아가기'를 선택하면 경로상 방향 표시가 반대로 표시 됩니다.


https://youtu.be/QPYUHVtjDpg



직접 답사를 하게 되니 지도와 GPX 트랙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사실을 알게 됩니다. GPX 파일이 생성될 당시에는 아마 없었던 체육공원이 생겼고 이를 위한 건널목이 만들어졌습니다. 거리가 좀 줄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웨이포인트를 기록합니다.


이처럼 오래된 GPX 트랙의 경우 등산로가 새로 생기거나 변경 혹은 사라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 최신의 GPX 트랙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보통 산행을 하며 오룩스맵을 확인하는 경우가


먼저 직선길을 가다 방향을 틀게 되는 위치까지 미리 거리와 예상 시간을 확인하고 진행 중 대략 도달 했다고 생각될 때


진행 중 느낌이 쎄(^^)할 때


갈림길이 나올 때


경로이탈음이 나올 때


웨이포인트를 설정 할 때


등으로 실제로는 그렇게 자주 확인을 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산행을 하다보면 스마트폰 배터리가 줄어들어 교체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오룩스맵은 이처럼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스마트폰의 문제로 전원을 껐다 켜게 된다면 이전에 사용하던 상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니 필요시 걱정없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youtu.be/5xuZQV4NJLc


오룩스맵을 사용하게 되면 등산 중 등산로를 벗어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혹 등산로를 벗어나게 되면 경로이탈 경고음이 울리니 잘 확인하게 되면 큰 어려움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갈림길에서는 자주 오룩스맵을 보고 경로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 것입니다.


오룩스맵을 이용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진행 중 경로와 방향 확인하는 것인데 자신의 진행 방향과 지도상 이동 방향을 대조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는 것을 꼭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본적인 오룩스맵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는 고급 활용편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아래는 설악산 산행시 촬영했던 영상입니다. 가을의 멋진 모습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시간이 아깝지는 않으실겁니다.^^


https://youtu.be/04RlPRGaZW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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