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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285

플랭크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허리와 복근 등의 코어 발달을 위해 플랭크(Plank)를 하루나 이틀에 한번씩 합니다. 등산하는데 하체 근육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코어 근육도 굉장히 중요하죠. 여러분들도 열심히 해보세요. 어쨌건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처음과 비교하면 많이 발전했습니다. 체형은 전혀 변한것 같지 않지만...ㅠㅠ 처음에는 어거지로 2분은 버텼습니다. 그러다 매일하니 줄더군요. 어쨌건 꾸준히 하다보니 점점 향상됩니다. 오늘의 310초 말고 이전의 300초대는 거의 치트였던 것 같습니다. 어깨에서 엉덩이가 거의 수평을 유지하다 엉덩이에서 다리로 내려가는 형태로는 복근과 허리에 큰 힘이 안받더군요. 그래서 이 자세로 플랭크를 하니 시간이 많이 나오더군요.다시금 위의 사진처럼 어깨에서 다리..

스쿼트 재미있게 하는 방법 강좌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스쿼트 많이들 하시죠. 저도 참 좋아합니다.전 여건상 중량을 들고는 하지 못하고 맨몸만 하고 있습니다.스쿼트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 글하나 써봅니다. 스쿼트는 등산뿐 아니고 많은 부분에 도움이 되는 운동입니다.단, 지속적으로 하셔야겠죠~ ---------------먼저 스트레칭 하나 알려드릴께요. 일명 핏짜레칭이랍니다...^^스쿼트 시작 전, 후로 해보세요. 1. 의자에 편하게 앉는다.2. 오른발을 왼발허벅지에 올린다.3. 손을 앞으로 뻗은 상태에서 주먹을 쥐고 몸을 숙인다.(이때 종아리, 허벅지, 고관절, 허리, 등, 어깨까지 거의 몸 전체가 당기는 느낌이 들거에요. 숙인 상태에서 내 몸 어디가 반응하고 있는지 마음속으로 체크해보세요.)4. 10~20초 가량 ..

핏짜레칭 - 왜 스트레칭을 해야만 하는가?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스트레칭을 하는 이유에 대하여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도대체 왜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을 강조할까요?그리고 스트레칭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스트레칭의 가장 큰 목적은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이를 확인해보기 위해 손목으로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먼저 손목의 현재 유연성이 얼마나 되는지 알기 위해 아래 사진처럼 손목을 뒤로 꺽어 봅니다. 이 때 어디까지 제껴지고, 어느 정도 힘이 들며, 어느 부분이 당기거나 힘이 가해지는지 확인해봅니다.(팔을 책상위에 올려 놓고 하면 손목부위에 받는 힘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칭을 해봅니다.반대편 손으로 아래 사진과 같은 동작을 취하고 10~20초 가량 유지합니다.이를 3~5차례 반복합니다. 스트레칭 후 처음처럼 손을..

등산비법공개 - 적은 힘으로 멀리가는 비법

. 아직 작성해야 할 글들이 더 많이 남았습니다만 언제 완료될지 기약이 없기에 먼저 공개합니다아래 각 단락마다 하나의 글을 작성할 계획인데 어렵네요 . .Last updated: 2014년4일 목요일 . 핏짜 김진모입니다. 현재 자신의 체력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면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드는 거리까지도 크게 어렵지 않게 산행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 단거리 산행을 하더라도 더욱 안전하고, 훨씬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게 도와 줄 것입니다 .등산은 철저히 물리학입니다. 물론 수시로 에너지를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 . 1. 스트레칭핏짜레칭 - 왜 스트레칭을 해야만 하는가?2. 스쿼트스쿼트 재미있게 하는 방법 강좌3. 플랭크플랭크 하시나요?등산시 체력 소모 줄이기, 등산의 기술 등1. 무게 줄..

플랭크(Plank)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허리와 복근 등의 코어 발달을 위해 플랭크(Plank)를 하루나 이틀에 한번씩 합니다. 등산하는데 하체 근육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코어 근육도 굉장히 중요하죠. 여러분들도 열심히 해보세요. 어쨌건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처음과 비교하면 많이 발전했습니다. 체형은 전혀 변한것 같지 않지만...ㅠㅠ 처음에는 어거지로 2분은 버텼습니다. 그러다 매일하니 줄더군요. 어쨌건 꾸준히 하다보니 점점 향상됩니다. 오늘의 310초 말고 이전의 300초대는 거의 치트였던 것 같습니다. 어깨에서 엉덩이가 거의 수평을 유지하다 엉덩이에서 다리로 내려가는 형태로는 복근과 허리에 큰 힘이 안받더군요. 그래서 이 자세로 플랭크를 하니 시간이 많이 나오더군요.다시금 위의 사진처럼 어깨에서 다리..

부산종주(범어사-송도해수욕장) 산행

1. 종주일시 : 2013년 1월 19일(토)2. 날씨 : 맑음3. 종주구간 : 범어사 전철역 - 금정산 - 백양산 - 엄광산 - 승학산(구덕산, 시약산) - 천마산 - 송도4. 종주거리 : 43Km5. 종주시간 : 14시간 20분 6. 참가인원 : 나홀로 7. GPS 로그 데이터 : 트랭글 8. 장비 : 그레고리 Z55 배낭, 휴몬트 505 스틱, 페츨 집카 헤드렌턴, 코베아 짚신5 아이젠, 스패츠 등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조금 날씨가 풀린듯하여 오랜만에 장거리 종주 산행을 했습니다.보통 부산의 종주산행이라고 하면 금백종주(금정산, 백양산)를 흔히 이야기합니다. 금백종주는 양산시 다방리(극동아파트)를 들머리로 하여 금정산, 백양산을 거쳐 계림초등학교로 하산하는 것을 국제신문에서 산행기로 소개..

부산의 북쪽 끝에서 남쪽 끝을 두발로 걷다(부산종주)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지난주 일요일(2012년 11월 18일) 부산의 북쪽 끝인 양산 다방리(극동아파트 후문)에서 시작하여 금정산, 백양산을 거쳐 엄광산, 승학산, 천마산을 넘어 부산의 남쪽 끝인 송도에 이르는 종주를 무사히 완주하였습니다. 이를 스스로 자랑스럽게 기념하는 한편, 등산을 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제가 경험하고, 알고 있는 등산 지식을 소개하여 조금이라도 건강한 등산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걸어온 코스가 또 하나의 부산 종주 코스로 인정을 받아 많은 산우님들이 도전을 하는 기쁨이 있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1. 종주일시 : 2012년 11월 18일(일)2. 날씨 : 맑음3. 종주구간 : 양산 다방리 극동아파트 ..

2013년 8월 31일 경주 자도봉어 종주기

1. 종주일시 : 2013년 8월 31일(토) 10시 17분 ~ 15시 44분2. 날씨 : 산행 전 비, 조금 흐림3. 종주구간 : 산장식당 – 자옥산 – 도덕산 – 봉좌산 – 어래산 – 옥산서원4. 종주거리 : 17.4 Km5. 종주시간 : 5시간 27분6. 참가인원 : Thanks to 깜쌍7. GPS 로그 데이터 : 트랭글(http://goo.gl/fgORKJ), 다운로드(http://goo.gl/1gwsfE)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한동안 산을 멀리하고 술을 가까이 하며 지내다 보니 몸무게가 3Kg는 더 불었네요. 그 만큼 배도 더 나온 듯 하고 움직임도 많이 둔해진 것 같습니다. 이러다 돼지 될 것 같습니다…ㅠㅠ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벌써 그렇게 보이죠…^^ 항상 마음은 ‘산을 가야..

산을 오르는 또 다른 즐거움, 인연(因緣)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한동안 산행 후기를 적지 않았습니다. 다른 일로 바쁘기도 했고 이전에 적었던 산행기 보다 더 잘 적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적다 보면 마음에 들지 않아 지우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너무나 즐거운 만남을 가지게 되어 글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 산행에서 우연히 뵙게 된 분은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더욱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하는 마음도 큽니다. 아마 산을 좋아하시고 즐겨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이 분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신 분들이 없을 것입니다.저 역시 그런 사람중의 하나였기에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글쓰는 것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오산종주를 해보고 싶어서 아침에 해운대로 갔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6월 1일..

등산과 무릎 통증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등산을 하면서 가장 많이 겪는 부상은 무릎 부위 부상일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등산을 한다고 하면 주위로 부터 무릎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꽤 많이 듣습니다. 등산을 하면서 왜 무릎을 다치게 되는가 하는 원인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고 오늘은 등산중 무릎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무릎 보호대와 스틱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무릎이 아프다라고 하면 그 범위가 굉장히 큽니다. 무릎의 어느 부위가 어떻게 아픈지 자세히 설명하지 않으면 전혀 다른 증상으로 서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스스로 잘 알아야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평상시에 자신의 몸상태가 어떤지 잘 알고 기억하고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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