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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들으면 절대 잊지 않는 매화 vs. 벚꽃 구별법! 🌸🌿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봄이 오면 온 세상이 꽃으로 물듭니다. 길을 걷다 보면 여기저기 피어 있는 화사한 꽃들! 그런데 가만 보면… “이게 매화인가? 벚꽃인가?” 헷갈린 적 없으신가요? 꽃 모양도 비슷하고, 피는 시기도 비슷하고… 사실 예전에는 매화가 먼저 피고, 매화가 질 즈음 벚꽃이 피었는데 요즘은 기후 변화 때문인지 이 경계가 흐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 알면 절대 헷갈릴 일이 없습니다! 🌿 매화 vs. 🌸 벚꽃, 결정적 차이는? 매화와 벚꽃의 가장 확실한 차이는 “꽃이 어디에서 피느냐”입니다.🌿 매화는 ‘직접’ 가지에 붙는다!매화의 열매는 우리가 잘 아는 매실입니다. 그런데 매실은 꽤 크고 단단하고 무겁죠. 그럼 이 무거운 매실을 단단히 지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그렇..

카테고리 없음 2025.03.26

모르면 심장마비 올 수도 있는 등산법(오르막을 오르는 올바른 방법) 2

오르막을 오를 때 가장 나쁜 방법은 지칠 때까지 헉헉거리며 오르다 쉬는 것을 반복하는 인터벌식 오르기이다. 오르막은 쉬지 않고 계속 오를 수 있을 정도로 조절하며 꾸준히 오르는 것이 좋다. 오르막을 오르다 멈추고자 할 때는 20~30m정도 속도를 늦추어 오르며 심박수를 안정 시킨 후 멈추는 것이 좋다.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등산은 일반적으로 시작하면서 지속적인 오르막을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의 산행이 4km 정도의 가파른 오르막을 계속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오르시겠습니까?대부분은 오르다가 힘들면 쉬고, 또 오르다가 벤치 같은 휴식 공간이 나오면 쉬는 것을 반복하며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처럼 힘들어 지칠 때까지 오르다가 휴식을 취할 때,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이..

등산, 걷기 운동 할 때 손이 붓는 이유와 간단한 해결법 2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이 글을 작성한 이유가 있습니다. ‘손이 붓는 이유’에 대해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면 류머티스 관절염, 신장 이상, 간 기능 이상, 심장 이상, 영양 결핍, 혈액 순환 장애 등 심각한 질병일 수 있으니 빨리 병원에 가서 검사받으라는 이야기가 많아 덜컥 겁이 나기 쉽습니다. 물론 이러한 질병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보통 시간과 비용을 들여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더라도 특별한 원인이 없어 단지 주의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무하죠. 병원에 가기 전, 이 글에서 설명하는 내용과 해결법을 참고하여 간단하게 해결되는지 확인해 보시고, 해결된다면 걱정을 덜고 등산을 더욱 즐기시길 바랍니다. 만약 해결법을 따라 했음에도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빠른 시일 ..

운동과부상 2025.03.25

2025년 4월 12일 부산 꽃마을 실전 공개강좌 안내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등산바이블 핏짜워킹 공개강좌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공개강좌는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기는 하지만 등산을 하면서 만나는 여러 상황인 경사 심한 오르막, 경사 심한 내리막, 너덜길 그리고 약간 힘들 정도의 긴 오르막, 내리막을 이동하는 방법 등 보다 실전에 가까운 교육은 부족한 시간으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강의와 실습 시간을 조금 줄이고 실전을 강조한 등산바이블 핏짜워킹 실전 공개강좌를 진행합니다. https://youtu.be/Oz4rE1-VTkw?si=SXN6f_gP0h7AkRoF기존 공개강좌는 무릎이 아프신 분들도 충분히 참여 하실 수 있지만, 실전 공개강좌는 경사 심한 산행 실습이 포함되어 있어서 힘들 수 있습니다...

등산/산행신청 2025.03.20

20km를 쉬지 않고 걸어도 지치지 않는 비법의 핵심, 멈칫멈칫 걷기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어제 대전 공개강좌를 진행하지 않느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먼저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욕적으로 대전과 광주에서 공개강좌를 진행하려고 하였습니다만 참석하시는 분들이 너무 적어서 부득이 취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부산과 서울에서만 공개강좌와 공개산행을 이어가며, 글과 영상으로 보다 많은 분께 다가간 다음에 다시 대전, 광주 등지에서 공개산행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대전과 광주에서 참여를 원하셨던 분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다음 주 서울 공개강좌(3월 28일, 29일은 정상적으로 진행합니다.(3월 30일 일요일 서울 공개강좌는 현재 참석자가 2분이신데 다음 주 화요일까지 8분 정도 되지 않으면 취소하겠습니다.)위 이미지는 오색에서 대청봉을 2시간에 ..

무릎 건강을 지키는 법! 계단 내려가기는 독일까, 득일까?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계단 올라가는 운동은 좋지만, 계단 내려가기는 무릎에 해롭다.아마 계단 오르내리기에 대한 많은 분들의 생각일 것입니다. 하지만 등산바이블 밴드의 글, 영상 그리고 공개강의로 많은 분들이 계단 내려가는 것을 무릎 통증없이 쉽고 빠르게 그리고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허리 힘무릎 살짝 굽히고(앞꿈치로) 폴짝폴짝 이렇게 하면 계단 내려가는 것이 너무나 즐겁죠~ [공개강좌]계단 내려가기 무릎 통증? 그게 뭔데? 허리 힘! 무릎 살짝 굽히고! 폴짝폴짝! 이제 계단 내려가는 것이 즐겁다!https://youtube.com/shorts/dNfjQunhFNg?si=s-wkJTN4lm4jTcM1그런데 제가 이렇게 무릎 내려가는 것이 쉽게 할 수 있고, 통증없이 할 수 있..

운동의기초 2025.03.17

최고의 발 뒤꿈치, 발가락 물집 등 발 상처와 통증 예방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장시간 조깅, 등산 등의 운동이나 새 신발을 신고 걷다 보면 뒤꿈치에 물집이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뒤꿈치 물집의 경우는 신발과 발 뒤꿈치 사이의 지속적인 마찰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저의 경우 워낙 산을 많이 타기도 하지만 뛰어 다니는 등 거칠게 신다 보니 등산화의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사진의 좌측은 K2 아라곤, 우측은 K2 팔라딘입니다. 아라곤은 작년 3월경부터 얼마전까지 약 1년 2개월 정도 신은 등산화입니다. 팔라딘과 모델은 다르지만 거의 같은 등산화입니다. 특히 밑창은 점의 색깔만 다르고 형태와 재질은 완전히 같은 MXGrip창인데 두께도 닳았고 크기도 줄어든 것이 확연히 구분 됩니다.. 이렇게 험하게 신다보니 외부 뿐만 아니라..

등산/등산기어 2025.03.13

무릎 통증, 정말 하루 만에 해결될 수 있을까요?

무릎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릎에 직접적으로 부하가 걸리는 충격량을 줄이는 것 그리고 무릎에 걸리는 부하를 다른 관절, 근육 등에 효과적으로 분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모두 자세 그리고 동작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즉, 제대로 된 자세와 보행 방법만 좋으면 걸을 때 무릎 통증이 사라집니다. 또한 내리막을 빠르게 내려가더라도 무릎에 부하가 걸리지 않습니다. 무릎 통증 해결의 핵심은 바른 자세와 동작입니다.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지난 토요일(3월 8일) 등산바이블 핏짜워킹 부산 공개강좌에 참석하셔서 강의를 듣고 다음 날(9일) 영남알프스 운문산 산행을 다녀오신 김소희님의 공개강좌 참여 후기입니다. 급경사의 어려운 산행을 평소보다 쉽게 완료했다는 내용과 함께 무릎 통증이 있었을 정..

2025년 3월 등산바이블 핏짜워킹 부산 공개강좌 후기

2025년 3월 등산바이블 핏짜워킹 부산 공개강좌 후기 이번 부산 공개강좌에서 교육 받으시고 다음 날 운문산 등산하며 배운 내용을 활용해보신 김소희님의 공개강좌 참여 후기입니다. 단 하루의 짧은 강의로 이렇게 큰 발전을 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죠~^^ 공개강좌에 참석하신 분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무릎 통증 해결, 등산 능력 향상 등의 효과는 확실히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등산바이블 핏짜워킹 공개강좌에 참석하신다면 김소희님처럼 탁월한 효과를 보실 주인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3월 28일부터 서울 공개강좌가 있고 5월 10일 부산 공개강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고 참여해보세요!!!(4월 대전 공개강좌와 5월 광주 공개강좌는 참석 저조로 취소되었습니다. 신청하셨던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탄사 연발이었던 설산 산행, 3월의 설국 영축산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3월 3일, 4일 양일간 영남알프스의 폭설(?) 소식으로 마음이 싱숭생숭하던 차에 몇몇 지인들과 의기투합하여 목요일(6일) 영축산을 다녀왔습니다.코스는 건암사에서 신불재, 영축산 왕복 약 10km 정도로 짧았지만 눈 구경에 정신없이 6시간이나 헤매고 다녔던 황홀한 6시간이었습니다.눈은 충분히 내려 감탄할 거리가 많고, 등산로가 아주 걷기 좋을 정도로 덮여 있었으며 기온도 포근하고 바람도 별로 없어 산행하기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아주 약간 아쉬운 것은 구름이 많아 파란 하늘을 함께 하지 못한 것 정도랄까요. 그래서 제가 감히 오늘이 영축산 최고의 설경이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아마 가지산, 천황산, 고헌산 등 영남알프스 전체적으로도...) 오늘처럼 멋진 산행을 우리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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