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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짜워킹 55

등산바이블 7월 제8회 부산 공개산행 안내(금정산성 환종주)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일시: 2020년 7월11일 토요일, 오전10시(~오후6시까지) 장소: 금정산 산성고개 남문 정류장(온천장역 하차, 중앙대로 건너 홈플러스 앞 203번 승차, 남문 정류장 하차) 남문정류장 하차 후 X 표시 우측 벤치 산행 코스: 금정산성 4성문 환종주, 산성고개-대륙봉-동제봉-남문-망미봉-상계봉-파리봉-서문-장골봉-미륵봉-고당봉-북문-원효봉-의상봉-동문-산성고개 예상 시간: 8시간(휴식 포함) 예상 거리: 18km 난이도: 중급(초보는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시면 충분!) 연락처: 010-4000-4980 등산바이블 밴드에서는 매번 일반 산악회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0년 7월 11일 공개산행은 금정산 산성을 따..

등산/산행신청 2020.06.29

제2회 (야간) 금백종주 공개산행 7월4일(토)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조심스럽습니다만... 장거리 산행 그리고 핏짜워킹에 대한 흥미가 있으신 분들을 위해 야간 금백종주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야간에 진행하는 이유는 여름이어서 날씨가 더운 것도 있고 타 지역 분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여유 있는 시간에 진행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많이 참석해 주세요~~~^^) 이번 금백종주는 핏짜워킹 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서울 관악산 산행 참석 하신 분들은 기억하시죠. 물론 그 때 보다는 시간 여유가 많으니 더욱 효과적인 시간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로 산행 시작 전 핏짜의 바른 자세, 호흡법, 오르막 오르는 법, 스틱 사용법 등의 강의(시간상 약식입니다. 미리 공부 좀 하고 오시면..

등산/산행신청 2020.06.22

생각은 습관을 지배한다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핏짜워킹은 부상, 통증 없이 장시간, 장거리를 제대로 잘 걷기 위해 ‘어떻게 하면 충격이 적게 걸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힘을 적게 들이고 걸을 것인가?’ 또 ‘어떻게 하면 걷는 동안 지친 체력과 근력을 회복할 수 있을까?’를 항상 체크하고 컨트롤하면서 걷는 의식적으로 걷기입니다. 또한 특정한 자세를 강조, 유지하는 습과적인 걷기 보다는 사용하던 근육은 쉬고 안쓰던 근육은 사용하기 위해 이동 중 의식적으로 스트레칭과 다양한 형태로 변형하며 걷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핏짜워킹은 이처럼 특정 형태의 걷기로 대표되던 바르게 걷기 대신 의식적으로 걷는 바르게 걷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발목, 무릎 그리고 허리 부상 등 걷기로 인해 유발 되기도 했던 고통을 예방, ..

운동의기초 2020.06.10

2020년 핏짜워킹 (가상) 공개강좌에 참석하세요!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2020년 핏짜워킹 공개강좌가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연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달 내에 부산에서부터 공개강좌와 공개산행을 시작하려고 계획했습니다만 산별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지금, 아직은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기약 없는 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코로나꺼져 #코로나빨리꺼져 이번 포스팅은 앞으로 시작할 공개강좌를 어떻게 하면 더 효과가 좋을지 그동안 계속 고심해 온 교육 과정을 정리하여 새로운 타임테이블을 만들었으며 공개강좌를 가상으로 진행하는 형식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본문과 본문에 연결된 글을 참고하여 타임테이블 순서로 연습해 보시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등산/등산비법 2020.06.04

허리 통증, 무릎 통증 해결의 시작, 핏짜의 바른 자세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위의 이미지들은 제가 등산을 한 기록 중 극히 일부입니다. 벌써 십 년 가까이 장거리 산행도 즐기고 빠르게 다니는 산행도 여전히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내리막에서 빠르게 내달릴 때 느껴지는 상쾌하고 자유로움은 살아 있는 것을 만끽하게 해주는 것 같아 매우 좋아합니다. 등산을 시작할 무렵에는 이런 기록을 보신 분들로부터 무릎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간혹 듣습니다만 무려 십 년 정도 이렇게 다니는데 이제는 무릎 조심하라는 걱정 보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잘 다닐 수 있는지 그 비법을 궁금해 하시고 질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등산바이블 공개강좌에 참석하셔서 알아 보세요~~~ 한 가지 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외형적으로 ..

운동의기초 2020.05.18

20km 등산을 쉬지 않고 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을 자제하는 중이라 3월부터 계획하고 있던 부산, 서울의 공개강좌와 공개산행도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번 달까지만 잘 넘어가면 다음 달(5월)부터는 공개강좌와 공개산행을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와 별도로 이런 상황이 장기화 되는 것과 부산, 서울 이외 지역분들을 위해 지금까지 블로그와 밴드 등을 통해 공개했던 내용들을 새롭게 정리하고 영상을 제작하여 오프라인에서 함께 하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 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사실 영상 제작이 마음 먹은대로 잘 되지는 않네요. 시간과 비용도...^^) 보다 많은 분들께서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오랜만에 저의..

등산/등산비법 2020.04.18

핏짜워킹과 함께한 천마산, 철마산, 주금산 종주 산행기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알마탄님 계획하신 장거리 종주 완주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여러가지 공부가 되셨다는 것에 더욱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피로를 회복하며 걷는다는 말이 많은 분들에게 그다지 피부로 와닿지 않는 내용일 것이라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단기간 강의로 알려드리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여러 번 같이 산행을 하며 매번 이런저런 코칭을 반복해서 하며 세뇌시키듯 해야...^^ 다행히 읽으셨던 내용을 계속 생각하시며 산행을 하셔서 큰 공부가 되신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말씀하신 구강호흡을 크게 반복하며 입 특히 목이 쉽게 마르는 문제는 습도가 높은 입속을 습도가 낮은 바깥 공기가 빠르게 지나가며 입속을 마르게 하는 물리적인 현상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혀끝을 입천장에 살짝 대거..

등산바이블 2월 부산 공개산행 후기(금정산 의상대능선)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등산바이블 밴드의 2020년 2월 공개산행은 '바위사랑'이라는 주제로 상마마을에서 금정산 의상대능선, 사기봉, 원효봉, 의상봉, 3망루, 동문으로 이어지는 7km 정도의 짧은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보통 금정산을 비롯한 부산의 산을 흙산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등산로가 주로 흙으로 덮여 있어서 부르는 표현입니다만 사실 금정산은 기암괴석이 엄청나게 많은 암산이기도 합니다. 다만 주 등산로와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직접 밟고 느끼기 보다는 멀리서 쳐다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암산이라는 생각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금정산 바윗길이 얼마나 멋지고 즐거운지를 알려드리고 싶어 접근도 싶고 바위 타는 재미도 느낄 수 있으며 볼거리도 많은 의상대능선을 중심으로 ..

[등산비법] 힘들지 않게 등산 잘하는 비법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명칭에 ‘악’자가 들어간 ‘~악산’은 보통 암봉과 암릉이 절경을 이룬다. 조선 육악, 경기 오악을 들기도 한다. 여행이 쉽지 않았던 조선시대에 전국 산들을 다닐 수 있었던 사람들은 승려와 풍수를 공부하던 지관(地官)이었다. 이들은 산에 대해 특별한 감식안을 지니고 있었다. 이들이 전국 산들 가운데 ‘6대 악산’으로 서울 관악산(冠岳山·정상의 큰 바위가 갓을 쓴 모습과 같아), 충주 월악산(月岳山·달이 뜨면 큰 바위 정상인 영봉에 걸려), 원주 치악산(雉岳山·은혜를 갚은 까마귀의 전설이 서려 있어), 인제 설악산(雪嶽山·산마루에 오래도록 눈이 덮이고 암석이 눈같이 희다고 하여), 전주 모악산(母岳山·산 정상에 어미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어), 개성 송악산(..

등산/등산비법 2020.02.03

월간 산 '등산과 무릎' 특집 기사 소개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등산 전문 잡지인 '월간 산'에서 '등산과 무릎'을 주제로 한 특집 기사가 있길래 소개해 드립니다. 이 기사의 내용은 제가 '핏짜워킹'이라는 명칭으로 바르게 걷기에 대하여 알려드리고 있는 내용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누구의 주장이 더 맞는지에 대한 토론을 하고자 하는 의도는 아니기에 기사 내용에 대한 별도의 코멘트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 스스로 핏짜워킹과 이 특집 기사 내용을 비교하며 공부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정보는 항상 옳다는 생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어떤 부분에서 옳고 또 어떤 부분에서 그렇지 않은지 또 특히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하는지를 잘 살피며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추울수록 등산·트레킹이..

운동과부상 20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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